안녕하세요 현재 황혼록(?)의 외전을(사실상 본편이 되어버린) 연재하고 있는 유저 시로네코입니다.(뒤에 어디갔니)
현재 외전이 15화까지 연재가 완료되었으며 아직도 한창 이야기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외전 등장인물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내용이 추가되었는지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소개해 봤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가끔씩 등장인물들의 인터뷰 형식의 내용도 섞여있으니 유의)
(등장인물들 나이는 에필로그 시점, 그러니까 본편에서 5년이 지난 후반부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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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철수
성별 : 남
나이 : 20
직업 : [암흑 날개] 말단 조직원 → [시큐리티 포스] 대원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생사불명)
(김철수 : 어렸을때 버림받아서 어디 있는지 모르겟어, 아마 죽었겠지.)
사용하는 덱 :[티아라멘츠]/[뱅키시 소울] 덱 (인식과 다르게 요즘 신입 요원들은 시큐리티 포스 덱을 지급받지는 않는다고. 각자 사제 덱을 들고다닌다.)
- twilight story 외전 에피소드의 주인공.
- 베르트랑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사람들에게 유명해지면 좋고 많은 인연을 가지고 싶어하는 평범한 소시민.
- 생김새는 여느 기타 게임들의 잡졸과 별반 다를 바 없다.
- 시큐리티 포스에 좀 나중에 들어온 베르트랑과는 꽤나 친한 관계. 애초에 암흑 날개에서 같은 동기였다.
- 수울즈콰리터 시티의 인간이였던지라(여기는 인간과 정령의 차별이 유독 심한 도시였다. 당장 받는 대우부터 차이가 심한편)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먹고 살기 위해 암흑 날개로 들어온 느낌. 근데, 어느 지나가던 시큐리티 포스 대원 상대로 패가 말리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한채 패배하고 체포되었던 상태.
- 알베르와 마리아의 제안으로 시큐리티 포스의 합류. 합류 시기는 후우리와 댄디의 합류 이후.
- [미캉코] 소속 무녀였던 후우리와 평소에 친하게 지내다가 어느샌가 정이 들더니 이내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지만 고백을 못했던 상태, 후우리의 가출 사건 이후에 어느날 날 잡아서 정식으로 고백했고, 그렇게 연인 관계로 발전.
- 꽤 괜찮은 듀얼 전적과 뛰어난 듀얼 실력 대비 대회 입상은 딱히 없는 편, 예전에 나갔던 대회에서 결승 몇번 간게 다였다고.
- 좋아하는 것은 후우리의 꼬리. 푹신푹신하다고, 이게 지나쳐서 후우리한테 한대 쥐어맞긴 하지만.
- 후우리와 루루칼로스의 말에 의하면, 어느 누구도 가지지 못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정황상 타인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힘인듯 하다. 후우리와는 정반대.
- 키가 후우리와 비슷하다. 즉 또래 남자 치고는 상당히 작은 신장. 외모에 대해선 별다른 특징이 없다.
- 테마곡(대충 스마트폰 컬러링과 같은 개념!)은 [CHANGE UP!].(그 외에도 [갈망의 프리지아] 같은 걸 좋아하는 걸로 봐선 밝은 느낌의 노래를 선호하는 듯)
2. 베르트랑
성별 : 남
나이 : 25(브레이크와 동갑. 근데 김철수와는 서로 말 놓는 거의 동갑내기 친구 수준.)
직업 : [암흑 날개] 조직원 → [시큐리티 포스] 대원(?) (베르트랑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면 싫어한다.)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사망, 정령들에게 살해당함)
사용하는 덱 : [참기](지금은 안써서 누군가에게 양도한듯)/[초중무사축 성견야수 FTK] 덱 등
- twilight story 외전 에피소드의 서브 주인공.
- 김철수와 같은 고향, 그래서 암흑 날개 시절에 서로 알고 지냈다.
- 외전 에피소드에서 낙하산 총대장과 끄나풀들을 피해(사유 : 도저히 용자들한테 하는 꼬라지 보고 못참아서) 용자들을 데리고 대피했던 적이 있으며(추가로 그녀들을 노리는 주인공 일행과 일반 시민들까지), 낙하산 총대장과 그 끄나풀들이 몰락하자 다시 사회로 복귀.
- 시큐리티 포스 대원이라는 자각이 있는 김철수, 후우리와는 다르게 딱히 자신을 대원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정식 대원도 아니라 잠깐 협력하는 관계였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체스터 팀의 요원 취급을 받는 편. 애초에 체스터 팀이 특별한 역할이 없는 자유분방한 느낌이 강하기도 하고.
- 성유물의 용자들과 동거하기 전에는 시큐리티 포스의 독방에서 조용히 상상하며 지내는 걸 주로 했음. 가끔씩 돌아다니면서 어떻게 수사하나 구경하기도 했고.
- 령사들과 다른 신입 요원들에게 뒷담화를 자주 듣는지 이 들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편.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관계가 영 서먹하다.
- 고등학생 신분으로 아이 엄마가 된 윤의 가정교사로 일하는 중. 하윤이 임신했다는 사실은 꽤 늦게알았으며, 베르트랑이 애들 7명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주변 인물들에게 꽤나 많이 알려져서 하윤 부모님이 직접 베르트랑에게 부탁했다고. 어느샌가부터 베이비시터까지 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한다.
- 오벨사장과 의외로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 베르트랑의 멘탈 극복에 오벨 사장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실제로 오벨 사장의 추천으로 듀얼 대회에서 출전해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었다. 산데비스탄 시티의 예선전에서 모든 듀얼을 단 한 두턴만에 상대를 끝장냈다는 게 그 내용.
- 김철수와는 다르게 딱히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하림 일행들에게 유명인사가 된지 오래. 거기다가, 자신은 정령들을 무척 싫어하는데 반해 자신 주변에 죄다 정령들만 있는지라 이것에 대해서 매우 골때리고 있는 상황.(예시 : 루시, 제퓨티, 릴리 등)
- 나나의 반려동물인 [엑스퓨어리 누아르]를 보면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엑스퓨어리 누아르]에게 붙잡히는 나날을 반복하는 인물. 애초에 [엑스퓨어리 누아르]가 베르트랑을 좋아하는 듯 하다.
- 테마곡은 [수퍼비와].(원래는 제퓨티와 같은 영웅주의였지만, 제퓨티가 이걸 격렬하게 반대해서 바꾼듯)
3. 후우리
성별 : 여
나이 : 19, 김철수 보다 한살 연하.
직업 : [미캉코] 소속 무녀 → [시큐리티 포스] 대원(프로 듀얼리스트도 겸임, 소속팀은 없다고)
가족관계
아버지(생사불명)
어머니(사망)
사용하는 덱 : [크샤트리라] 덱 (후우리 : 나 미캉코같은거 안 써!)
- twilight story 외전 에피소드의 히로인.
-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생김새는 여러분들이 아는 그대로.
- [미캉코]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을 몹시 싫어해 가출을 선택하고, 댄디의 권유에 따라 [시큐리티 포스] 대원으로 입사한 인물.
- 같은 시큐리티 포스 대원 김철수와 이런저런 일을 겪은 끝에 연인이 된 인물. 실제로 둘이 연인이 되었을때 댄디, 체스터 등이 축하해줬다고.
- 평소에는 일반 사람과 다를건 없지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구미호의 형태로 변하는게 가능. 김철수의 말에 의하면, 이놈이 요망하게 자주 달라붙는다고. 구미호처럼 꼬리 치는건 일상다반사. 애초에 서로 사귄다는 걸 숨기지 않는다.
- 미캉코 덱과 같은 후공턴킬, 운영덱을 싫어한다. 때문에 선공잡고 날빌세우는 걸 선호하는 스타일.
- 브레이크, 하림 일행과는 다르게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후우리 입장에선 김철수가 고백했을때엔 벌써 손자 볼 계획까지 세워뒀다나 뭐라나.
- 후우리의 각성과 같은 개념인 아라히메 형태는 딱 한번, 자신 대신에 희생한 김철수를 살리기 위해 사용했다. 사용 시 어떤 큰 (물리적인) 상처를 입어도 후유증 없이 치유해주지만, 발동 조건은 후우리 자신도 모를 정도로 미지수.
- 자신을 미캉코의 무녀라 부르는걸 매우 싫어한다. 자기는 프로 듀얼리스트 후우리라고 부르길 바란다고.
- 테마곡은 [바람이 되고 싶은 아이](컬러링을 바꾼지 꽤 되었다).
4. 댄디
성별 : 남
나이 : 28
직업 : [시큐리티 포스] 대원(추가로 어딘가의 조직에도 소속되어 있는 듯 하다.)
가족관계 : 없음. 정황상 고아인것으로 추측
사용하는 덱 : [스파이랄] 덱(구축은 여러가지로 하고 다닌다고.)
- twilight story 외전 에피소드의 조연급 인물.
- 어디 사는 누구 씨처럼 자신의 나선 모양 헤어스타일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어서, 누군가가 자신의 머리를 가지고 욕을 한다면 즉시 달려가 참교육을 선사해 주는 인물. 근데 후우리한테는 역으로 참교육을 당했는데, 애초에 본인이 후우리 상대로 장난 친 업보라나 뭐라나.
- 본편 43화에서 [암흑 날개] 조직원을 상대로 엑스트라 링크를 선보이며, (비록 과정이 생략되긴 했지만)[스파이랄] 덱의 진면목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준 활약을 선보인 바가 있는 인물. 때문에 듀얼 실력이 뛰어난 시큐리티 포스의 인물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다.
- 정령계 출신 인물, 일이 없을 땐 자신의 주변 인물들(특히 지니어스, 터프니스)에게 자신의 무용담을 자랑한다.(지니어스 : 누가 쟤 입좀 막아줘요 제발)
- 실의에 빠진 김철수에게 격려를 해서, 그를 다시 한번 일으킨 장본인. 자기 자신을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김철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등 남을 생각해 주는 핸섬가이.
- 체스터 팀에 속해있는데, 자기는 팀원들과 친해지길 바란다고. 근데, 제 몸 가누는데 바쁜 김철수 일행이라서 쉽진 않다. 댄디도 투잡뛰는 중이라 많이 바쁜 편. 자신이 원래 속해있던 조직에서 시큐리티 포스로 파견 나온 느낌이라나
- 나르시스트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여자친구를 사귈 생각은 없다고 한다.
- 스마트폰 컬러링은 [Metalingus].
5. 시리우스 최
성별 : 남
나이 : 30세 (본편 54화 후반부 이전 시점까지) → 35세 (본편 54화 후반부부터)
직업 : 전직 [시큐리티 포스] 대원 → 현직 [시큐리티 포스] 총대장
- twilight story 시점에선 현역 대원 자리에서 은퇴했으나, 외전에서 알베르의 부탁을 받아서 다시한번 등장.
- 별명은 [시큐리티 포스]의 책사. 그래서 김철수 일행의 작전을 브리핑 할때 이 사람이 매번 해준다고.
- 예전에도 지금도 막나가는 시큐리티 포스 대원들 때문에 이미지가 실추될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언제 한번 기강 잡아야 한다고 매번 알베르에게 얘기한다.
- 알베르, 체스터가 유독 따르는 인물로. 실제로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이 둘의 부탁이라면 망설임없이 도와준다. 작전경험이 풍부해서, 이런저런 힘이 되어준다고. 보통 체스터 팀의 작전은 시리우스가 많이 짜준다.
- 테마곡은 [Final destination].
6. 체스터
성별 : 남
나이 : 28
직업 : [시큐리티 포스] 팀장.(알베르의 추천으로 팀장까지 올라왔다, 애초에 알베르와 같이 다니는 직속 부하였기도 했고.)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형 사일런스 루이스 (그래서 풀네임이 체스터 루이스이다)
사용하는 덱 : [라뷰린스]/[리리컬 루스키니아] 덱 등 ([체인 번] 덱도 사용 한 적 있는 듯 하나 지금은 버려서 안쓴다고.)
- twilight story 외전에선 거의 주~조연급 비중을 자랑하는 인물. 김철수 일행을 지도하는 팀장이다.
- twilight story 시점에선 후배들이 많이 들어와 이래저래 바빠진 인물. 이 후배들이 자꾸 사고 치고 다녀서 머리가 아플지경이라고.(특히 베르트랑, 후우리, 댄디, 김철수 등등)
- 알베르가 바빠지면서 마리아와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일이 끝나고 나면 알베르를 대신해서 마리아, 나나와 같이 지낸다.
- 프로 듀얼리스트 둘에게 다이렉트로 듀얼을 배우고 있는지 듀얼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별의 별 덱을 다 굴릴 줄 알고 또 전적이 매우 우수한 인물 중 하나.(알베르 : 근데 어짜피 너 좋아하는 덱 정해져있잖아. 이쁜거, 니 취향 모를줄알고?)
- 릴레이 팬픽 후반부에 등장해서, 시큐리티 포스의 대원에서부터 어느새 팀장까지 경력 대비 빠르게 승진한 느낌이 있다. 애초에 뛰어난 능력으로 남들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고(처음부터 알베르가 체스터보고 명예 대원이라고 칭송했다.), 또 신체능력이 시큐리티 포스내에서도 손가락에 뽑을만큼 좋아서 크게 다치는 일이 잘 없다고.
- 형 사일런스가 자주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서 한탄해서 골때릴 지경. 근데 자신도 많이 힘든지 같이 하소연 할 때가 있다.
- 테마곡은 [Ready Steady go].
5. 일곱 용자
성별 : 여
나이 : 10대 중후반 (본편 54화 후반부 이전 시점까지) → 25(제퓨티, 노엘르), 22(루치아), 16(안티아), 20(나머지) (본편 54화 후반부부터)
가족관계 : 부모님 외엔 불명
직업 : [암흑 날개]의 일곱 "용자" → 재소자 → 오비탈리 운전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제퓨티 이외엔 모두 불명(단, 안티아는 아직 어려서 황혼 중학교에 다니는중)
사용하는 덱
[암드 드래곤] 덱 (제퓨티)
[타락천사] 덱 (레나테)
[염왕] 덱 (루치아)
[성각]/[아르카나 포스] 덱 (안티아)
불명 (에르빈, 루니샤)
노엘르는 베르트랑의 영향을 받아서 초중아다마시아, 초중마돌체를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 twilight story EXTRA 에피소드 7화에서 첫 등장한 인물들.
- 각각 루나 시티, 수울즈콰리터 시티, 크리거 시티, 로엔그린 시티, 그리폰 시티, 문라이즈 시티, 오비탈리 시티에 파견되어, 리스가 만들어낸 [성유물]을 지키는 "용자"로 간택된 여인들.
- 정령들과 김철수, 베르트랑에게 패배하고 시큐리티 포스에 체포된 이후, 고난이 끊이지 않는 삶을 보내다가 베르트랑과의 도주 생활에서 무언가 느낀 것이 있었는지,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들을 반성하고,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들에 대한 책임을 다 하기 위해 갖은 일을 다 했다고.(사실 베르트랑이 이 들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지만.)
- 영웅이 되고 싶었지만 리스에게 속은 제퓨티, 아예 납치당해 세뇌당해서 자신이 한 일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안티아 외에는 여러 악행을 자의로 저지른 편.(루치아는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 노엘르는 세 쌍둥이의 부모님을 살해한 듯.)
- 트라우마로 인해 극도로 소심해진 안티아, 아예 죽다 살아난 노엘르, 정신 차리고 멘탈이 나가버린 제퓨티, 모든 걸 놓아버린 루치아 등 처음에는 상황이 최악이였지만 베르트랑, 마리아의 격려와 중간에 합류한 나나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재기한 듯하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집안은 아주 시끄럽다고.
- 처음 몇주간은 6명의 용자들이였지만, 나중에 오벨 사장의 도움으로 루니샤까지 합류했다고. 어느샌가 상황이 좋아진 6명의 용자들의 설득으로 인해 광신도에 가까웠던 루니샤도 감화되었고 세상이 바뀌어 나가는걸 기점으로 이들도 어느샌가 세상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 이후 제퓨티는 오비탈리 시티에 있는 운전 학원의 강사로 일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나머지 여섯 명의 직업은 아직 불명.(안티아는 학생, 노엘르는 행사 진행 요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제퓨티의 경우 베르트랑에게 감정적으로 쌓여있는지 유독 그를 놀려먹을 기회를 재고 있었다. 베르트랑이 시험을 치룰 때 확인.
- 안티아와 리나, 카이, 니엔과는 서로 다른 반이라 만날 기회는 적은편. 애초에 안티아가 사람을 낯설어해서 혼자 노래듣는걸 즐긴다.
- 테마곡의 경우엔
Star Walkin' (안티아)
영웅주의 (제퓨티)
Destiny (루니샤)
우리의 꿈 (루치아)
Endymion (에르빈)
와선 (노엘르)
주변인 (레나테)
- 참고로 제퓨티는 정령계 출신이다. 정황상 [비전 히어로]들이 살던 세계에서 온 모양이며, 약한 힘을 가진 자신을 늘 원망했다고. 그래서 리스의 꾐에 넘어간 모양. 이후에는 영웅을 키워내는 일에 집중하는 모양.
- 반대로 안티아는 다른 용자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힘이 세서 무거운 걸 곧 잘 든다. 다른 사람은 못드는 애완동물 릴리를 그냥 안고있는 게 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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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여기까지!
다음 소개글엔 핵심인물이 된 나나양과 마리아, 그리고 외전 메인 빌런들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그럼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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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안티아, 에르빈, 노엘르, 레나테, 시리우스, 댄디 빼고 전부 들어봤습니다.(얘네는 영 생각안나기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들이라 잘 어울릴거 같아서 넣어봤거든여 | 23.06.02 01:51 | |
(IP보기클릭)1.238.***.***
그러시군요. 나중에 시간 되시면 위에 적은 인물들의 테마곡도 한 번 들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23.06.02 02: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