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도끝도 없이 부정적으로 보면 끝이 없더군요

[웃음이]

그래서 판도라의 상자, 마지막에 남은 희망이란

메시지가 지금도 널리 퍼진것같습니다.

티아라 분기때 의외로 스프리건즈 입상 경력있습니다.

다들 까먹어서 그렇지.

티아라랑 스까서라도 입상한 페골 사례가 있습니다.

그게 페골인지 모를정도라 그렇지.

주안조차도 새로운 지원으로,

잭나이츠조차도 암드드래곤도 크샤의 도움 빌려서라도 

그 2022.10 금제에 저항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뇌리엔 잊혀졌을지언정, 입상이란 열매도 맺었구요.

올해 8개월간 유희왕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암흑기였으나

딕들도 어떻게든 살기 위해 발버둥치던 의의는 있습니다.

이번 분기도 8강까지간 백룡 비스테드가 있더군요.

절망만 볼거면 그냥 그것을 안보거나 접는게 맞습니다.

그럼에도 유희왕을 계속 할거라면,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이 중요합니다.

[낫슈노바]

하지만 힘든 걸 아니까 앵간하면 권유 안 하는 게 아닐까요
딱 암흑진화해서 티어에게 억압받는 가련한 나 같은 멘헤라 루트 탈 거 같으니

[heyzio]

가끔씩 보면 그냥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것처럼 보인단 말이죠-_-;;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루리웹-9297403917]

그게 입상을 못한다는 거랑, 그걸 출전자들이 신경써야 한다는거랑은 완전히 별개의 사안입니다.

정크도플이 매번 분기당 1회 정도는 3년전쯤에 입상을 했습니다. 근데 대회 참가자들이 정크도플 대비를 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을까요?
no 그걸 대비를 왜합니까 패트랩 한대맞으면 뒈지는데.

금제가 풀리거나 딕에 대한 연구가 있거나 그건 분명히 비티어 딕 굴리는 분들에게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환경에 영향이 있다'라고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그건 분명히 환경권 바깥 덱이에요. 예를 들면 티아라페골 입상 사례가 있긴 있었죠
근데 이걸 제가 피드백해서 신경을 써야할까요? 아뇨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야죠 입상한 사람은 대단한 건 맞고
오르페골 하는 사람은 신경써야 하지만 오르페골 안하는 일반 출전자는 그런거 신경 꺼도 됩니다.

그거 자체가 의미있는 성과지만 그런 걸 환경에 영향을 미쳤다 라고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낫슈노바]

환경은 엄연한 평균의 영역이니

[웃음이]

개추 드렸습니다

그리고 환경에 영향이라는 글자는 여기 없습니다

[루리웹-5487828719]

근데 이거 좀 위험하지 않나요? 진흙탕에서도 꽃은 필수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그냥 무기력하게 죽죠, 근데 이게 잘못된건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