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으로 쓸수 있는 경우만 상정하고 작성을 해보자면
세리온즈 킹.
땅기계족 시너지 공유.
타점과 함께 퍼미션이 되는 고성능 몬스터이고
자동기계는 전용필드를 안쓰기 때문에 세리온즈 링도 사용가능합니다.
기계장치의 밤
땅기계 서치겸 타점업 및 종족 변화카드.
단순히 타점 증가 효과로 써도 되고 종족이 변경되어
의외로 커찮은 무령 소환조건 만족이 쉬워집니다.
봄화정, 지령매사
땅속성 지원 범용. 상인 서치가 핵심인 자동기계는 스몰월드 쓰는 감각으로 지령매사도 활용이 가능.
첩자
의외로 같이 쓰면서 리버스 효과도 공유되기에 진짜로
쓸 수 있긴한데... 난 첩자카드 효과는 아직 다 못외움 ㅇㅅㅇ
레토르트 퓨전
마서물 +상인 = 무령 부터
스팀자이로이드, 메카사우르스 등 땅기계 융합몹들이 꽤 많아서
레벨 조절이 매우 쉽습니다.
파워툴 디포머
전용 장착마법이 있기도 하고 라이프 익스트림은 무령무와 쓸경우
1파괴 1제외라는 정신나간 아드차이를 벌어줍니다.
땅 기계라서 법사의 디메리트 무시는 덤.
이렇게 보니 진짜 땅기계라는 조합과 여러가지들이 좀 맞물려서
꽤나 엄청나게 이득보는 경우가 많긴하군요.
직접적인 지원이 3년째 없어도 매우 좋아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