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참가인원 40명 토너먼트 매치전
덱 분포
페러렐오더 8
기계 4
썬더볼드 4
용법사 4
맥시멈(아마 대연격룡) 3
프레셔페러렐오더 3
엑스오더 2
곤충 2
풍속 페러렐오더 2
LO(덱파괴) 2
드래곤 2
블매 1
바닐라F 1
굿스터프 1
천계전사 1
비행야수 1
페러렐오더는 8명 참전이지만 그 외 풍속 페러렐오더 프레셔페러렐오더 같은 변종을 포함해서
메타의 3할이 페러렐오더인 페러렐오더 환경이라 할 수 있음
맥시멈은 로망덱 인상이였지만 이번 팩에서 카드증쇄,퓨처마이닝같은 드로카드를 받아서 입지가 제법 상승,
그 외 엑스큐티업을 사용한 엑스오더,곤충 등 신규덱이 새롭게 등장함
전체적인 환경을 볼 땐 성탑의 위기,파룡의 포강으로 어드밴스 소환을 견제하는 함정이 늘어 썬더볼드가 굉장히 불리함
때문에 어드밴스가 아닌 특수소환 위주의 페러렐오더를 대다수 사용하는 분위기가 됨
우승 순위
우승: 썬더볼드
준우승: 풍속 페러렐오더
3위: 바닐라퓨전
4위: 페러렐오더
썬더볼드가 힘든 인상이라고 했지만 의외로 1위
원탑인 페러렐오더가 성탑의 위기를 잘 안 맞기 때문에 오히려 메타가 분산된 감이 있어서 썬더볼드의 안정감이 빛을 발할 수 있었음
또 결승전 때 사용자의 컨트롤이 좋아서 불리한 메타를 극복할 수 있었다 생각함
3위의 바닐라퓨전도 제법 신선하다
카드 채용율
1. 칠보선(77%)
40명 중 31명이 사용함
다른 덱에 출장다니는 시크릿오더 소환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2장 드로우하거나 그 외에도 사용하기가 좋았음
2. 마법돌의 채굴(72%)
40명 중 29명 채용
이 카드 또한 여러 덱에서 사용하고 있어 썬더볼드,페러렐오더 외에도 LO덱의 마법회수 등에도 사용하고 있었음
3. 시크릿오더(67%)
갤럭티카 오블리비언이나 이 카드나 어느 덱에나 사용할만한 성능으로 필수카드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함
4. 갤럭티카 오블리비언(50%)
공수 2500의 안정감 덕에 시크릿오더에서 많이 불려갔음
5. 페러렐버스게이트(47%)
페러렐오더가 늘어난 것도 있고 퓨전덱에도 채용하면서 증가함
6. 마법양녀 메에구쨩,성방(42.5%)
7. 하늘의 가호,성탑의 위기,밀키웨이브 네오(35%)
성탑의 위기는 제법 주목받은 카드지만, 주목을 받음->페러렐오더 증가->사용률이 적어지는 결과가 됨
다만 채용률이 늘면 페러렐오더가, 적어지면 썬볼이 활약하는 환경억제 역할이라 생각함
8. 어메이징 딜러,빅리드 드래곤,피닉스 드래곤(32.5%)
빅리드 드래곤의 채용이 주목할 점으로, 썬더볼드 입장에서는 2500 타점 몬스터가 여러장 세워져 있다면 상대하기 힘들다
여기서 빅리드가 있다면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전부 0으로 하고 원킬도 이을 수 있어 채용된 것으로 보임
9. 최강전기 터프스트라이커,연격룡 드라기어스,언어의 요정(30%)
주목 카드
메테오 차지(25%)
페러렐오더 덱들에게서 채용되며, 페러렐오더가 상대하기 힘든 3수비벽을 관통으로 뜷어주는 약점 보완 카드
JAM 세트(20%)
묘지가 중요한 환경에서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가 강력해서 채용률이 늘어남
다크 레버레이션(17.5%)
7명 정도만 채용했으며 점점 채용률이 줄어드는 것이 느껴진다
새틀라이트페가수스(12.5%)
4명만 채용했으며 효과는 좋지만 발동조건이 난해한 게 영향을 미친 듯
레전드 채용률
성방(43%)
죽자소,천사의 자비(13%)
카드 파괴,죽은 자의 환생,블랙 매지션,욕망의 항아리(5%)
푸른 눈의 백룡,붉은 눈의 흑룡,창세신,오방왼검,작렬장갑(3%)
여담으로 신규 레전드인 속사포 드래곤은 채용률 0%에 수렴함
그 외 입상4인 레시피는 영상에서 확인
러시 그래도 그렇게 극렬한 오더원툴환경은 아니었군요
메가로드 팩의 환경변경을 기대해봐도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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