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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브레인즈와 인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 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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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어차피 멸망할 거 살아서 뭐해? 란 대답은 모든 창작물에서 내지만 이거다 싶은 궁극의 해답 같은 게 있었으면 진즉에 만사태평의 세계였겠죠. 브레인즈 역시 그러한 질문에 나름대로 답을 내놓고 해결해보려고 애써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리뷰였습니다.
    21.11.30 19:27
    (3414907)

    112.220.***.***

    BEST
    유사쿠가 링크 0이니 듀얼 기계니 같은 말을 자주 듣는데, 유사쿠 본인 입장에서 볼 때 초반과 후반은 큰 차이가 있겠죠 초반에는 복수에 매몰된 채 최소한의 관계마저 무관심으로 일관했지만 후반부쯤 돼서는 자기 나름 동료애 같은 것도 느끼기도 하고, 파트너인 아이 상대로는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각별한 관계를 맺었으니만큼 제게는 유사쿠의 저 대답이 설득력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아쉬운 건 유사쿠가 남들과 좀 친해졌다는 걸 보여줄 만한 에피소드가 전무해서 저같은 일부를 빼면 설득력 없는 뜬소리로 들리게 한 거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작품에 비해 황량하다 싶을 정도로 삭막한 브레인즈 특유의 관계도 사람이 강해지거나 이어가려는 다른 방향으로 느껴져서 좋아합니다만 역시 일반적으로 봤을 때 와닿지 않는다는 게 참 아쉬운
    21.11.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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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멸망할 거 살아서 뭐해? 란 대답은 모든 창작물에서 내지만 이거다 싶은 궁극의 해답 같은 게 있었으면 진즉에 만사태평의 세계였겠죠. 브레인즈 역시 그러한 질문에 나름대로 답을 내놓고 해결해보려고 애써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리뷰였습니다.
    21.11.30 19:27
    수준김피카츄
    참고로 유희왕 GX의 다크니스가 그걸 직접종용했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다크니스는 어쩌면 5D's의 멸망한 미래에서 왔기때문에 그렇게 말하지않았나? 라고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 21.11.30 21:27 | | |
    이전에 본진에서 요시다가 쓰는 요소는 전부 도마편에서 크게 바뀌지 않는단 뉘앙스의 말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잊을만하면 주구장창 언급되는 마음의 어둠이라던가, 세계관에 비해선 비교적 소년만화적인 "그래도 인간은 해낼 수 있다" 스런 왕도+인간찬가라던가 기본적인 골자는 같긴한데 제믹스~앜믹스를 거치면서 강화되던 비터스윗 느낌이 여기서 나름의 피크를 찍었단 느낌이죠 본문에도 있지만 제알에서도 잘 드러나던 선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던 걸, 요시다식 메세지를 아예 '생명' 전체로 확장시켜서 플메의 모두들 잘못도 하고 다툼도 하지만 그렇기에 살아있는 거고 그러면서 다들 살아나간다고 하는거 진짜 좋아합니다 기승전라이트닝땜시 좀 빛이 바랜 감은 있지만.
    21.11.30 20:00
    괜찮은 의견이긴 한데, 정작 저 말을 하는 주인공인 유사쿠는 역대 주인공들 통틀어서 인간관계 묘사가 최악이라서 전혀 공감할 수가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파트너인 아이와의 관계 묘사도 부족해서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나오는 마당이니...
    21.11.30 20:38
    장문의 리뷰 잘 읽었습니다. 이어짐을 강조하면서 잠적해버린 주인공의 행적이 앞뒤가 안맞긴 한데 이것도 열린 결말이라고 제작진 입장에서는 시청자들보고 생각해보라고 보여준거겠죠. 다만 제알보다 아쉬웠던 건 제알처럼 메시지가 직관적으로 딱 들어오지 생각을 해봐야 하는 심오함이 보였다는 점입니다. 듀얼애니 치고는(?)난해하고 심오한 주제를 던진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 주제의식에서 동떨어진 뭐 파랭이 천사라던가 모아이씨는 음....
    21.11.30 20:44
    브레인즈를 다 보진 않았지만 마지막은 봤는데, 저 마지막 듀얼과 유사쿠의 대사를 참 좋아합니다. 주제를 잘 전달해서요. 다만, 120화동안 유사쿠가 관계를 중요시한다는 묘사가 없다못해 듀얼 기계라고들하니...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
    21.11.30 20:59
    (3414907)

    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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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쿠가 링크 0이니 듀얼 기계니 같은 말을 자주 듣는데, 유사쿠 본인 입장에서 볼 때 초반과 후반은 큰 차이가 있겠죠 초반에는 복수에 매몰된 채 최소한의 관계마저 무관심으로 일관했지만 후반부쯤 돼서는 자기 나름 동료애 같은 것도 느끼기도 하고, 파트너인 아이 상대로는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각별한 관계를 맺었으니만큼 제게는 유사쿠의 저 대답이 설득력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아쉬운 건 유사쿠가 남들과 좀 친해졌다는 걸 보여줄 만한 에피소드가 전무해서 저같은 일부를 빼면 설득력 없는 뜬소리로 들리게 한 거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작품에 비해 황량하다 싶을 정도로 삭막한 브레인즈 특유의 관계도 사람이 강해지거나 이어가려는 다른 방향으로 느껴져서 좋아합니다만 역시 일반적으로 봤을 때 와닿지 않는다는 게 참 아쉬운
    21.11.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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