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구성을 보면 흐름도 하급비트하다 어드밴스로 가거나 몹마함이 철저히 구분되는 등 흔히 그시절 메타라 불리는 흐름인데
이게 마치 울썬문에서 1세대 어필 꾸역꾸역 넣는거 같다고 해야 하나
신작게임인데 dm요소까지 빼버리면 근본없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한데 바탕이 되는 그 시절이 좋았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상급몹 더럭 잡혀서 말리거나 카드간 밸런스도 차이나고 그나마 있는 엑트소환인 융합도 특정 카드를 잡아야 하고
현 ocg는 제거나 에이스나 전개나 기믹을 엑트에 올인하고 서치도 많으니까 원하는 플레이를 노리기도 편하고
후공쪽에도 라스톰일적이나 패트랩 등으로 대응할 수단이 있어서 밀려도 어느정도 케어할 수 있어서 극복하고 있는데
게임 템포는 러시가 길긴 하지만 패말리거나 카드성능 차이나서 플레이 한번도 못 해보고 터지는 건 ocg보다 심하네요
게임은 재미있는데 dm 쪽에서 빨리 벗어나주면 좋겠다고 할지
셋카는 피닉스엑세스로 치우면 되는데 왜 해머크러시 잡힐때까지 존버해야 하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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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OCG 빡겜이 유저 입문에 친절한 구조가 아니라서요. 아동 입문을 노린 게임에서 OCG Mk.2를 만들어버리면 입문용으로 만들었다고 어필할 이유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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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 소환 위주에 마함몬이 구분되어 있는 걸 굳이 DM 메타라고 하는 것도 촘큼 정작 DM 때는 몬스터는 그냥 패 보충해주거나 데미지만 주는, 마함에 비해 심한 저파워 카드들이었고. 이쪽이 원래 OCG가 추구했어야 할 방향이었다고 보고 스피드 듀얼도 어느 정도 해줬어서 러시 듀얼로 아예 제대로 해보겠다 했던 것 같긴 합니다. 그 스피드 듀얼에서조차 어드밴스 소환은 1개 제물만 겨우 쓰이던 게 고작이었으니 룰 개정이 필요했고 그래서 5장 드로우가 된 것 같구요. 근데 확실히 메인 덱 메타라서 운빨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덱탑 5장 까고 패에 넣고 패 1장 덱으로 되돌린다던지 이런 효과라도 좀 많으면 운빨 줄일 수 있는데 그것도 별 생각 없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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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도 러시만의 재미가 있는데, 거기서 ocg의 재미를 찾는다면 그냥 ocg를 하는 게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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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는 DM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 결국 하급 라인이니 파워 인플레니 하던 게 일어났던 스피드 듀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러시 듀얼을 만들었다고 느껴졌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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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이점을 묘미로 삼는 게임이라서 그렇습니다. 애초에 일반 소환권이 무한정이라 그런 메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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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OCG 빡겜이 유저 입문에 친절한 구조가 아니라서요. 아동 입문을 노린 게임에서 OCG Mk.2를 만들어버리면 입문용으로 만들었다고 어필할 이유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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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치곤 퓨전 소환 나와서 ocg 따라가려는 움직임이 보이는지라 그냥 늦게 나온 ocg 아닌가 싶기도 엑트가 있으면 입문이 안 되는 지도 몰겠고.. | 21.10.28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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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이점을 묘미로 삼는 게임이라서 그렇습니다. 애초에 일반 소환권이 무한정이라 그런 메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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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묘미인진 모르겠네요.. 그냥 운빨이 심하다는 거라 | 21.10.28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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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도 러시만의 재미가 있는데, 거기서 ocg의 재미를 찾는다면 그냥 ocg를 하는 게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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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은 하는 쪽에서나 재밌지 당하는 쪽은 걍 망겜인지라 그냥 운 요소 줄여달라는 게 곧 ocg라곤 생각하지 않네요 | 21.10.28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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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 소환 위주에 마함몬이 구분되어 있는 걸 굳이 DM 메타라고 하는 것도 촘큼 정작 DM 때는 몬스터는 그냥 패 보충해주거나 데미지만 주는, 마함에 비해 심한 저파워 카드들이었고. 이쪽이 원래 OCG가 추구했어야 할 방향이었다고 보고 스피드 듀얼도 어느 정도 해줬어서 러시 듀얼로 아예 제대로 해보겠다 했던 것 같긴 합니다. 그 스피드 듀얼에서조차 어드밴스 소환은 1개 제물만 겨우 쓰이던 게 고작이었으니 룰 개정이 필요했고 그래서 5장 드로우가 된 것 같구요. 근데 확실히 메인 덱 메타라서 운빨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덱탑 5장 까고 패에 넣고 패 1장 덱으로 되돌린다던지 이런 효과라도 좀 많으면 운빨 줄일 수 있는데 그것도 별 생각 없어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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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179511번 지구
오히려 저는 DM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 결국 하급 라인이니 파워 인플레니 하던 게 일어났던 스피드 듀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러시 듀얼을 만들었다고 느껴졌던지라. | 21.10.28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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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따라갔다고 부정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ocg 적극 따라가는 건 러시지요 기본부터 고대환경 리모델링에 맥시멈하다 퓨전으로 노선 틀었고 근데 따라갈거면 적극적으로 ocg처럼 메인기믹 엑트로 옮기고 서치 늘려서 덱말림을 줄이던가 독자노선 탈거면 나름의 해결책을 내던가 했으면 하는거지 러시는 둘다 안 하니까 말이죠 | 21.10.28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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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핀트 잘못 잡으시는 분들이 많네용. OCG에서의 플레이를 언급한 건 "이런 OCG를 따라가야 한다"가 아니라 "OCG에서는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러시는 메인 덱 메타라 패에 잡히는 대로 쓰기 때문에 원하는 때 원하는 대로 플레이를 할 수 없고 심하게는 메인 플랜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지기도 부지기수" 가 핵심인 거고 여기서 운빨 요소를 어떻게 터냐 마냐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 21.10.29 0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