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자신 /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카드 1장과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프리체인으로 상대와 내 카드 1장씩 파괴할 수 있는 디드라군
요새 치킨스톡마냥 삼삼한 덱에 넣으면 먹을만해져서 자주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괴효과를 어디에 써먹냐면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봉인된" 몬스터 1장 또는 "엑조디아"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엑조파츠는 바닐라라서 온갖 샐비지에 대응하지만
정작 엑조디아 본체는 샐비지하기 곤란했었는데
디드라군이 해결해줬습니다.
1번 바운스 효과와 2번 샐비지 효과는 같은 턴에 발동할 수 없는 점이 좀 거슬리고
그나마 이녀석 자괴시키기 위해서는 하리파 > 원더 꺼내거나, 트로이메어 피닉스 꺼내야 했는데
디드라군이 해결해줘서 마음에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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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조D아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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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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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엑조디아에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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