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7년이 지나고도 계속되는 펜듈럼혐오

[WALLnut]

유희왕 유튜버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는데 펜듈럼 얘기를 꺼내니 끼요오옷하고 펜듈럼 혐오가 넘실대는군요

요새 티어 말석이라고 알고 있는 마술사 라인업 세피라 엔디미온 얘기로 7년동안 우려먹는 것도 참....

떡상하기 전 의식마냥 유저풀이 적고 의식처럼 카드군 나오기도 어렵구만

9기 펜듈럼 악명이 EM룡검사 100퍼만한 게 없긴 했는데

아직도 마술사 세피라 엔디 못 굴려보고 다이너미스트만 6년차 굴려먹는 입장에선 억울하다 싶네요

사기 자리에서 내려온 지도 꽤 됐는데 아직도 신규 카드가 나오면 욕부터 박히는 건지

이쯤 되면 나도 펜듈럼의 정석들을 굴려 봐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엑시즈 한두번 하면 있던 아드가 바닥나는 가여운 다이너미스트에게 미소를!!!

[키리시마 로민]

다이너미스트?
그거 인피니티 꺼내는 덱이잖..읍읍

[WALLnut]

하지만 꺼낼 수 있는 게 인피 등 엑시즈 뿐이죠
컨셉은 전선 유지인데 강룡검사는 룡검사도 안 쓰고
가장 잘 맞는 소환법은 엑시즈라니 이 무슨 아이러니

[우사밍 캬루]

이것이 선택적혐오..

[덱짜다제한간기루스]

룰이 어렵다->레벨이 없으면 레벨0가 아닌거냐 부터 시작해서 필드에 존재하지만 필드에서 묘지로 가는게 아닌 엑시즈 소재 등 별별 제정이 넘치던 엑시즈.

듀얼을 벽듀로 망친 소환법->그 벽듀의 시초가 니들이 그리 빠는 싱크로.

밸런스 붕괴->엑스트라 링크라 들어봤니?

펜듈럼이 욕안먹을 이유는 없지만 펜듈럼 욕 먹는 이유로는 의/융을 제외한 나머지 놈들도 똑같다.

[Elloy제로Max]

이게다 아크파이브가 인식을 개발살 내놔서 그렇습니다 코믹스 스토리 플롯대로 내놨으면 아무런 문제 없었다 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