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있는 팬텀도적덱입니다.
크로노다이버와 팬텀나이츠를 섞은 형태이며
이름이 팬텀도적인 이유는 제가 크로노다이버를 도적이라고
부르고 있기때문.(하는짓거리가 남의 카드 뺏어다가 인성질하는 효과 한가득이라...)
크로노다이버랑 팬텀나이츠를 연구하시는분들 한번 보시라고
여기도 글 한번 올려봅니다.
음, 그런데 글이 길어서 여기저기 올릴때 텍스트복사를 쓰려고 했는데
처음에 썻던 곳에선 글이 텍스트복사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임시로 캡쳐로 올립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중간에 글자크기가 바뀝니다.
작아서 못 읽으시겟다면 확대해서 보시길.
(문제되는건 아니겠지. 내가 쓴 글 캡쳐한건데...)
덱 레시피부터.
몬스터 총 26장.
어떠셧나요.
이 덱의 주 전법은 엑시즈몬스터와 팬텀 함정들로 상대를 틀어막으며
상대의 어드밴티지를 강탈하여 상대를 꼼짝없이 말려죽이는 덱입니다.
특히 저는 덱강탈로 드로 못하게 해서 이기는걸 좋아합니다.
문제는 몇 번 당해보면 락이 성립한순간 상대가 서렌을 쳐서 덱파괴까지
갈 일이 없어가지고 슬픕니다.
근데 이거 만들어서 굴리고 있는 와중에 더블배럴과 어저스터의 지원소식이
들려서 반영하고 덱을 짜봣는데 더더욱 원활하게 돌아가는군요.
이야 신난다.
신규지원 반영한 레시피 보고 싶은 분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