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말챠미가 증지 대체되는 이유+ 왜 증지는 사기였는가

[이세계 세가사원]

말챠미는 증지 이상으로 장점이 “일소 대응”이라는 점입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 후공에서 무조건 사이드에라도 넣고 던지면 이득을 본단 소리죠.

일단 구 증지로 생각해보죠

덱에 증지3 우라라 3 포영 3 드롤 2 와라시 1를 넣은 표준적인 12패트랩 덱이라고 봅시다

초동에 증지만 잡힐 확률은?

10.89%입니다,

그런데 이걸로 증지/말챠미를 쳤을 때 1드로를 받았다면

그게 다른 패트랩일 확률은

덱에 남은 카드 35장 중 패트랩이 9장입니다.

25.714%로 우라라 포영이 들어옵니다.

두장만 드로해도 45.38%

3장 드로하면 60.28%로 나머지 패트랩을 잡습니다

이게 말이 안 되는 확률이에요!

말챠미가 일반 1드로만 먹어도 패트랩 방해카드를 쥘 확률이 25.714%에요.

심지어 이건 초동이 개망해서 증지만 1-3장 나머지 패트랩 없다는 가정입니다.

우라라 포영 와라시를 들고 있다면? 

증g가 얼마나 미친 카드였는지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전국치즈협회장 (정품)]

말챠미 끽해야 2드로 밖에 안되잖아 -> 끽해야 욕항에 만족을 못하게 만든 증쥐의 잘못(?)

[이세계 세가사원]

끽해야 2장- 개망한 판에 45퍼 확률로 패트랩을 하나 쥐어줌

[춤추는 테드린]

어쩌다보니 증G 맞으면 4랩 일소-4랩 특소-4랭 엔드 치고 2드로 주기 시절로 회귀했군요

[SNOW per]

증쥐 지명자 서렌더 상황만봐도 망가진 듯하긴하죠

[만족타운 촌장]

카드게임서 드로 볼 수 있게 그것도 조건만 충족되면 무제한이란게 무섭죠

[베즈곰팅]

근데 본문 계산에서 멀챠미의 문제도 들어나는게

그래서 증G제외한 패트랩 매수중애서 뭘빼고 멀챠미를 넣을까?에서 성립하는 카드가 단 한장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일단 멀챠미를 던진 시점에서 그 이후에 증지 잡고 던져도 증지 파괴력 자체가 사라져요.

멀챠미가 증지급의 파괴력을 보일라면 말씀하신 패유발 카드의 매수에서 증지를 제외하고(증지가 가장 세니까) 다른카드의 매수를 얼마만큼 빼고 멀챠미를 넣냐입니다.

[이세계 세가사원]

증지가 가면 쓰일 카드라는 거에요

증지가 살아있는한은 사이드 후공용이죠

[베즈곰팅]

본문 계산은 결국 패유발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근데 멀차미는 증G 대신 다른 패트랩의 파이를 까먹어야하는 카드에요.

근데 반대로 상술한 조건에서 가장 파워카드인 증G가 잡히면 이득을 보지 못하는 카드입니다.

월챔용 조건부 패트랩. 현재는 이 이상의 평가는 불가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이세계 세가사원]

증지가 갔다면이라고 보는거에요. 증지가 살아있는 한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후공에서 판타즈메이 대체 정도라고 봅니다

[헤넛]

후공 때 어떤 테마로 덱을 하던 가장 손에 있어으면 하는 카드는 항상 증쥐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