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5체 동시소환 스크류바 연출
공격력 1만이란 명확한 벽을 내세우고
그 벽을 유야가 빚어낸 펜듈럼(=니르바나)가 만들어낸 몬스터 간의 연결로 돌파하는 막턴로그
깜짝출연 예거와 텐페이군
"아빠가 엔터메 듀얼의 창시자로서 긍지 높게 싸웠던 것과 같이
나는 펜듈럼 소환의 창시자로서, 자신의 말에 긍지를 걸고 싸운다!"
성장해봤자 금방 리셋되는지라 아 의미없음ㅋ 행이긴 한데
당시에 남아있던 앜파뽕 맥스로 채워주던 대사.
카드의 효과와 로그로 전하기에 와닿는 유야의 메세지와
그런 메세지가 만들어낸 모두가 웃는 듀얼
그리고 @
물론 이거 하나로 대뜸 톱스와 커먼즈 사이에 앙금이 완전히 가신듯이 취급하는건 마이너스지만,
유대를 잇는 카드로 승리를 따내는 육룡즈스런 전개에다
무엇보다 카미시로가 쓴, 대충 화려한 시각효과/연출만 보여주고 후딱 끝내는 다른 엔터메보단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 확실히 와닿을 수 있었다- 를 굉장히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청김치 활약이 빈약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기에 98화는 지금도 계속 돌려봅니다
그래서 얜 왜 나중에 쓰지 않았을까요
라프메이커보다 스마일월드와 궁합이 훨씬 좋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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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가 버린 래디시 홀스는 OCG 유저들이 잘 써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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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가 버린 래디시 홀스는 OCG 유저들이 잘 써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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