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심심해서 써보는 레어작 카드들 자랑글

[흑봉투다]

사실 레어작이라고 해도

어쩌다 팩에서 뽑힌 카드들입니다.

중복 카드는 고레어도 카드를 찍었습니다.

예전엔 더 있었는데

고2~3때 친척 줘버리고 고1때 기숙사에서 누가 훔쳐가고(내 정룡...)

여차저차해서 좀 많이 줄었습니다.

자랑글이라고 미리 썼으니까

다소의 기만이 될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아 그리고 박스 기본 레어도는 뺐습니다

스트럭처 기본 울레라던가

가장 최근에 얻은 친구들

아 근데 스페셜팩 스덕 다시 봐도 좀 그렇네요

다른 사람은 시즈쿠 나오고 그랬다는데

귀큰놈이 어썰트 지뢰담당인지

저 말고도 귀큰놈이 고레어 퍼먹은 글들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귀큰놈이 얼티 가져갔습니다.

어라 지금 보니 재칼 울레 빼먹은 거 같네요.

어쨌든 다크 네오스톰 정도까지 얻은 카드들입니다.

나란히 옆에 있는 잉시드랑 끄언텀

할버드 버스터는 어떻게 뽑는 카드인가요.

체이서즈 때 주안이 슈레 오지게 퍼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렌 쟤 말고 하나 더 있네여

닼네오부터 그냥 쭉 얻은 카드들

빅토리는 카드깡 안 하고 고딩때 직접 주문했습니다.

나츄르도 예전 식물마돌 살리겠다고 넣었는데 덱이 바뀌어서 빠졌네요.

비스트 골드레어도 찾아보면 있을 텐데 그럼 삼신기 다 모으나

바리안즈 포스는 관리 실패해서 좀 삭았고

카가리는 진짜 운 좋게 떴습니다.

고아단 네 이놈들

예전에 랭업서치 그딴 거 없을 때

나름 유우마덱이랍시고 ㄷ 에서 랭업하겠다고 오지게 구겨넣은 누메론과 리미티드가 생각나네요.

무한기동 까다 얻은 아스트랄 포스도 있으니 퀵카오스만 구하면 제알 RUM은 다 모으나

천사만교 : 아니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와 기타등등들

가이아 밀레니엄 시크는 서비스팩에서 나왔습니다.

일본어 카드들은 18년도 1월 일본여행 다닐때 카드 자판기에서 우연히 득템했습니다.

아이돌 검황좌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고아단 세이버즈의 흔적이 보이시나요

오노레 고아단 너희는 지금까지 몇 장의 섬도희 레어자리를 먹은 거냐

오딘은 저거 말고도 1장 더 있습니다.

마도서사 요즘 엔디미온 잘 나가서 여기저기 알바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젬레시스 저건 대체 왜 시크인거지

어니스티, 프라임은 레컬깡 하다 얻었습니다.

스타더스트 얻기 전 유일한 컬렉터즈 시크릿

커여운 코롱짠은 어쩌다 얻었을까요

메인덱 마돌체에서 사용중인 카드입니다.

시오르페골은 부벚겸 완충제로 쓰고 있습니다. 티아라미스 1장 더 있고 욕졸은 슈레로 1장 더.

아 라 모드 옛날 500원 시절 구해뒀는데

다시 보니 개떡상해서 9천원대더라고요

실화인가?

섬도소스로 마무리

언젠가 생각나면 너희 짜 볼게

근데 얘네 제가 오프듀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카드깡이 재밌어서 모인 거라

직접 써 볼 일이 더 적은 게 아쉽네요.

듀얼몰 가기도 귀찮고 으음

[yUTE]

보통 고레어 카드 구경할 때 드는 생각 - 어 저 카드 필요한 카든데 적선 조ㅁ..(퍽)

[흑봉투다]

사실 아래에 대회 개최 관련 상품 기증받아요 할 때
조금 고민했습니다
어차피 안 쓸 거 기증해서 남이 쓰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어디에서 파는 것도 방법인데
귀찮단 말이죠

[yUTE]

아니믄 좀 적당한 값에 파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나중에 어떤 카드 있으신지 따로 쪽지 드려봐도 될까융.

[흑봉투다]

네넹

[1357179511번 지구]

레어작이라길래 그.. 6기 시절 얼티를 시크로 한다는 둥 슈레를 시크로 한다는 둥 하던 건 줄 알았네요

[흑봉투다]

덱을 반짝반짝하게 도배하는 것도 레어작이라고 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섬도희 올 슈레이상 봤는데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