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왠지 더 나올 거 같은 딥 시리즈

[흑봉투다]

주년도 주년이지만

추억보정이 크게 작용하는 DM 그 중에서도 백룡이라

언젠가는 다시 푸른 눈이 나올 건데

아종인 아백룡도 삼두버전까지 내놨고

카맥도 새끼를 쳤고

솔리드 비전에다 가챠머신까지 내놔서 소재가 떨어져 가던 와중

극장판의 딥아이즈까지 건들이는 것 같은 기분이

마침 이번 딥 오브 푸른눈에 렙 8이상 걸어놔서

원본 딥아이즈도 은근슬쩍 서치 범위 내에 넣어놓기도 했고요.

그나저나....딥오브에 융/의 지원박은 건 좋은데

싱크로는 완전히 갖다 버린 겁니까.....

[키라타]

싱크로는 OCG 테마 - "푸른 눈"으로서의 지원 범위
융합/의식은 카이바의 테마 - "푸른 눈"으로서의 지원 범위
이런 느낌으로 주니까요. 캐릭터 타이틀 들고 오는 한 푸른 눈 싱크로 지원은 어렵겠죠.

[흑봉투다]

튜너 키사라 울어요....

[STex1]

캐릭터 타이틀로써의 푸른 눈 테마는 융합 / 의식 축이 강제로 부여된 느낌이고
OCG 테마로 가정한다면 튜너를 활용한 싱크로 테마가 되는 게 맞긴 하지만.
글쎄요.. 지금 상황에서 보면 오히려 카이바의 네임 밸류를 활용한 융합/의식 축 테마가 될 것 같아보여서
싱크로는 영 기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