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일 문제는 이 친구겠죠
쓰라는 블매랑 흑룡덱 말고도
아무 덱에서나 몹 2장만 전개 가능하면
베르데 뽑고 바로 튀어나오는 카드.
기존덱에서 메인덱 3장(블매, 흑룡or아무 드래곤, 붉은눈 융합), 엑덱 2장(베르데, 드라군)만 확보하면 뽑아내고
아직 재정이 확실한 게 없는 상황이라
문제가 되는 건 크게 2가지인데
1. 베르데로 붉은눈 융합 배끼면 디메리트도 따라오는가
2. 붉은눈 융합으로 드라군 뽑을 때 반드시 원본 흑룡 or 붉은 눈 드래곤족 카드군을 써야 하는가
대충 발매일(12/21)근처에서 재정이 튀어나오는데
전자는 비슷한 사례인 다이아몬드 가이(그 일반 마법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랑 베르데(이 효과는, 그 마법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와 같게 된다.)를 비교하면
발동시의 효과 발동=/=발동시의 효과와 같아진다 라는 일명 텍스트가 다릅니다 코나미식 국어를 시전하면 되고
후자의 경우 사실 지금 채용하는 환창룡을 흑룡으로 바꾸고 기도만 하면 되는 문제라
확실하게 골로 가려면 전자를 어떻게든 하는 게 문제 같네요.
일어로도
베르데 : この効果は、発動時の効果と同じにする。
다이아몬드 : 通常魔法カードの発動時の効果を発動できる。
로 두 카드는 텍스트가 다르고
다이아몬드는 모든 디메리트를 무시하는 재정이 때려져 있긴 합니다(발동 후, 발동하는 턴, 이 턴)만
베르데는 어찌될지 알 수 없네요.
뭐 코스트는 당연히 무시할거고(발동하는 효과만 복사하니까).
어찌됐건 제발 원래 목적대로 흑룡이나 블매덱에서만 봤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되더라도 흑룡이나 블매덱의 비중이 높아지는 다른 문제만 생길 뿐이지만
적어도 링크 삼신기나 용병왕 십이수 같은 꼬라지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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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데와 같은 텍스트인 "세페르의 마도서"는 맹세효과를 무시한다는 재정이 있기때문에 맹세효과는 무시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소재쪽의 문제도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미러클 싱크로 퓨전을 따라가 붉은 눈을 반드시 소재로 쓰게 된다고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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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리트 이전에 효과와 효과 외 텍스트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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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데와 같은 텍스트인 "세페르의 마도서"는 맹세효과를 무시한다는 재정이 있기때문에 맹세효과는 무시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소재쪽의 문제도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미러클 싱크로 퓨전을 따라가 붉은 눈을 반드시 소재로 쓰게 된다고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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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페르 재정 지금 조정중이라는 소식이 있어서 말이죠. 나와봐야 알것 같아융. | 19.11.20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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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리트 이전에 효과와 효과 외 텍스트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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