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리메이크가 나오면 보통 나오는 패턴은
1. 한쪽이 다른 한쪽에 의존하거나. (ex: 백룡 없으면 쓸 수 없는 아백룡)
2. 한쪽이 다른 한쪽을 압살하거나. (ex: 레몬과 스카라이트)
3. 차별화되지 못하거나. (ex; TG-EX)
4. 딱히 관계없거나. (ex: 기사 가이아 대부분)
5. 일방통행이거나 (ex: RR 에어레이드)
이런 관계가 됩니다만.
오벨리온과 오버리온은 서로가 서로를 돕는 묘한 구조가 된단 말이죠.
오벨리온이 효과를 쓰기 위해서는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엑시즈 해야하고 그걸 레이징과 차별되게 돕는 오버리온
오버리온의 3회 공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랭크 7이 겹쳐야 하는데 딱 들어맞는 조건 대상이 원본인 오벨리온
서로가 서로를 겹치며 돕는 묘한 구조입니다.
한쪽이 흥분하면 서로를 도와줄려고 애쓰는 유토와 유야 둘의 관계를 보는듯한 기분.
원본 리메이크&서포트 몹으로서는 아주 잘 나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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