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 듀얼리스트=상. 엘코트 입니다.
군대 가기전에 씨리-즈 같은걸 해보고 싶어서 기획한 국내 TCG 매장 탐방기입니다. 이야-앗!
얼마전에 작성했던 글에서, 저는 광주 '듀얼메카'와 군자트라즈'카드홀릭'밖에 가보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경기도 구석탱이에 양촌에서 썩어있기를 1년 반...
그래서 다른 매장들은 어떤지 솔직히 잘 모르는 지라...한번 큰맘 먹고 일요일 하루만 여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면서 본 가게
식사페이즈 중에 먹을경우 상대만큼의 듀얼력을 가지게 된다
믿으면 골룸
(사실 이거 쓴놈도 안먹었습니다)
해당 위치에 도착. 여기가 맞는건가...?
철의 의지와, 강철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문입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맞는것 같군요.
듀얼 공장에 도착했다!
우즈키=상 귀여워 앗싸!
샤를롯테... 안봐서 잘 모릅니다()도주
의 옆쪽으로는 key계열 상품들로 벽을 물들여 놓으셨더군요. 무서움!
(절대로 나쁜 의미 아닙니다)
철의 의지와 강철의 단단함을 갖추기 위해서, 윙 레이더즈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직딩이라 발매날에 구매 못했던게 아쉬워서 여기서 구매
이후 한통 더 깠습니다
휘-히히히!
그나저나 바이스 슈발츠는 어떻게 하는 게임일까요
흐아아아아!
에로코트의 지갑과 신용한도는 신속하게 폭발사산!
아 그리고 신용카드 결제가 되더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 두 곳 밖에 안가봤었고
두 곳 다 카드결제를 안받아주셨기에... TCG 매장은 다 그런 줄 알았습니다
출연하신 모든 분들의 AGO를 신경 써 드렸습니다
도착 했었을때 (대략 오후1시 40분 정도)만 해도 사람이 얼마 없었는데
어머나 깜짝! 얼마 안돼서 금새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 뒤에 공인대회에도 참가 했었지만
거짓말처럼 영혼까지 털리고 은하의 끄까지 날려졌습니다
1라운드 때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2라운드의 사이버분과 3라운드 DD+나이알라 저지매트 사용하시던 분들과의 듀얼에서
패말림의 끝을 보았습니다
미안해요 저지, 당신의 가르침(벽듀얼 인성)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하는 윙 레이더즈 2통 결과입니다
맨 위의 카드뭉치는 낮은 순서대로
초량-팬텀나이츠-RR 입니다.
(옆에 패러럴 레어 카드들을 따로 놔뒀습니다)
RR은 네크로벌처, 트리뷰트, 포스 스트릭스, 소셰포. 그리고 새틀라이트가 2장.
팬텀나이츠는 제 생각에는 대박.
사일런트부츠, 더스티로브, 프로자일이 각각 세장씩(!!!), 그리고 닼리벨과 팬포블!
그러나 아쉽게도(양심없게도) 브레이크소드가 1장.
초량은....레드레이어1장 매그너라이거2장 그레이트매그너스2장.
나아니 코레에!!!!(썩은 미소)
그리고 대회 참가 보상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어...이상입니다.
이런류의 탐방기 작성은 처음이라... 재미있게 전해졌을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매 일요일마다 꾸준히 순례 다니기는 할겁니다. 꼭.
자, 그럼 다음 매장은... 어디로 갈까요? 제 위치에 일단 가까운곳이 어디가 있을려나...
p.s.근데 이 글은 구분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감?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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