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번역] 이 애니 촉수는 많은데 왜...!

[령수사 레몬P]

無念
남자의 촉수씬 바리에이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 애니라고 생각해

無念
그거 제알만 그런 거 아니냐?

無念
전작은 사람이 자주 날아다녔지
이번 작은 자주 묶임

無念
해파리 선배의 투명 촉수라던가 유세이가 당한 식물 촉수라던가 쓸때없이 촉수씬마다 개성이 있다는 게 포인트


無念
샤크씨는 툭하면 이런 역할인 것 같은 느낌

無念
상어니까 딱히 촉수에 당해도 위화감 없는걸

無念
남자한테 전기 고문
남자한테 촉수
그것이 유희왕


無念
어째서 벡터는 뜬금없는 촉수를 기르고 있는 것인가

하트랜드 "그 모습은 대체 어떻게 되신겁니까?"
(*벡터 "내가 알고싶다 짜샤")

無念
잭이 당했던 촉수도 어째선지 의자에 앉은 상태라는 절묘한 시츄에이션이라서 후후후...

無念
가짜한테 당한 다음에 호세옹한테 잡힌 때였던가?

無念
호루스한테 지고서 다크니스 범벅이 되어가는 켄잔도 좋지?

無念
당하는 장면에 반응한다는 건 S 속성이 있는걸까

無念
아까부터 촉수에 감금, 전기 고문등등 온갖 후후후 워드가 날아다니는데 왜 전부 남자냐고!

無念

유우마 "당연하잖아."

無念
슬프지만 이거,
진짜란 말이지

----------------------------------------

심야의 Feel에 맡긴 번역

[있소]

촉수란 말에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 여자가 당하는 촉수는 없었군요
(시무르그 )

[에르타이]

이제 슬슬 여캐촉수가 보고 싶습니다.

[초☆융★합]

여자한테 했다간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
...남자라면 괜찮나?

[메가울트라펭귄]

전체이용가니까

[융합효소]

촉수라 하긴 애매하지만 아리토전에서 코토리가 인질로 잡혔을 때가 그나마...

[클라마르]

남자한테 촉수를 쓰면 큰일날 장면이지만 여자한테 촉수를 쓰면 진짜 큰일날 장면이 되니까...

[색욕의 테드린]

쏜 휩도 촉수물이죠

[버서커 소울]

심야도 아닌데 여자한테 하면 PTA에게 혼나서 그렇다네요(적당)

[뭐할끼고]

애? 이거 심야 애니 아니었어요? 심야 4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