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많은 엑시즈 몬스터중 하필 랭크4인가?라고 의문을 가질 분도 있지만,
유희왕 게임 환경상 레벨4x2체이상을 요구하는 4랭크 엑시즈 몬스터야 말로 거의 모든 덱에 들어가고 잇는 몬스터들이며,
범용성도 그만큼 끝내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엑시즈 몬스터가 유프로 기준(애니메이션 카드 포함) 322종이며
그중 랭크4몬스터만 113장(역시 애니메이션 카드 포함)으로 단순 계산으로 1/3이 넘는 수치이고,
4랭크의 랭크업,cx,cno,겹쳐 소환하기류로 소환가능한 카드까지 합치면 사실상 절반이상이 4랭크에 포진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정도로 많은 몬스터가 포진하고 있으며 그만큼 효과가 다종 다양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소재 제약이 없는 랭크4 몬스터들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벨즈 우로보로스입니다 소환 조건은 레벨4몬스터x3으로서
4랭크 범용 몬스터중에서도 가장 타점이 높은 편입니다. 물론 이보다도 더 높은 "각성의 용사 가가기고"라는 몬스터가 있지만
바닐라 몬스터기 때문에 거의 채용되지 않습니다.
이 카드의 경우는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하의 효과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각각 1번밖에 선택할 수 없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라는 효과가 있는데 각각 강력한 효과이나 한번씩 밖에 쓸수없기에 이 카드에 대한 평은 "다재 무능"쯤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만,
타점도 높고 하기에 덱 타입에 따라 얼마든지 넣어서 손해 볼 여지는 없는 카드입니다.
그리고 역시 레벨4x3이란 소재가 요구되는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입니다.
①: 배틀 페이즈중에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상대에게 800 데미지를 준다.
②: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덱 맨 위의 카드를 1장 묘지에 보낸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듀얼몬스터즈 자체가 상당히 몬스터의 특수 효과에 많이 의존하기에 꺼내면 꽤나 도움이 되는 카드입니다.
그리고 만약 랭크업 매직까지 투입한다면 이 진화판도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이 카드가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에서 효과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묘지에 보내고, 상대 라이프를 절반으로 할 수 있다.
라는 비교적 강력한 효과기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얼마든지 넣어봄직하지만 아무래도 랭크 업 매직자체가
서치 수단이 현재 RR덱 말고는 없는현실인지라 무작정 채용하기는 비추합니다.
그리고 무사신희 아마테라스입니다. 소환 조건은 역시 4x3
"무사신희-아마테라스"는 자신 필드 위에 1장 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한 턴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턴 :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한다.
●상대의 턴 :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라는 효과로 사실 적극적으로 넣기보다는 자신의 덱이 제외존에도 카드가 많이 쌓인다면 한장쯤 넣어볼만한..정도가 아닐까라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문장신 코트 오브 암즈입니다.
효과는 ① :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모든 X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② :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X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는 그 몬스터와 같은 이름으로 취급하고, 같은 효과를 얻는다
상대가 엑시즈 몬스터 중심 덱이라면 나름 카운터 칠수도 있긴 하지만...상대적으로 잘 채용되진 않습니다.
자신의 필드의 몬스터도 무효화 된다라는게 아무래도 발목을 잡습니다.
그리고 역시 4x3이란 소재가 요구되는 바이론 디시그마입니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효과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장착 카드 취급으로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이 카드가, 이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 카드와 같은 속성의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시하지 않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로서 나름 강력한 효과이나 채용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입니다.
사실 이정도 카드가 채용도가 떨어질 정도로 4축은 미쳐있는겁니다[.....]
그리고 스테라나이트 델타테로스입니다 역시 소환 조건은 4x3으로서,
①: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이 몬스터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는,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테라나이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로서 어느것하나 빠짐없이 강력한 효과이며 특히 파괴 효과는 몬스터뿐 아니라 마법 함정도 견제가능하기에 엄청난 다재다능성을 보유하고 잇고 4x3을 할 있는 덱이라면 한쯩 넣어서 결코 손해 없는 카드이고 또한 여차하면
메인 페이즈2에 이 스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다이아로 진화시킬수도 잇다 이겁니다.
이 카드는 자신 메인 페이즈 2에, "스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다이아" 이외의 자신 필드의 "테라나이트" 엑시즈 몬스터의 위에 이 카드를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덱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없으며, 묘지에서 패로 되돌아가는 카드는 패로 되돌아가지 않고 제외된다.
②: 상대의 어둠 속성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묘지 덤핑을 막기에 묘지 덤핑이 중요한 현 듀얼환경에선 꽤나 강력한 메타체가 될수 있습니다.
다만 자체 스텟이 그리 마구잡이로 높은건 아니니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럭저럭 채용도는 높은편입니다.
그리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입니다. 소환조건은 4x2
효과는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그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로서 심플하지만 대단히 강력한 효과로서,
상대몬스터가 대상내성이나 효과무효화형 효과를 내장하고 있지 않는다면 100% 전투로 승리를 할수 있는 카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전투만 하면 최소 확정적으로 2500의 데미지를 줄수 있는 카드기에 매우 추천도가 높은 카드로 한장쯤 넣어서 결코 손해 없을 카드입니다.
그리고 제알의 주인공 유마의 에이스 넘버즈 39 유토피아(일본명 호프입니다.)
레벨 4 몬스터 × 2
① : 자신 또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한다.
② :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가 없는 사태에서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파괴한다.
자체 효과는 그리 강한편은 아니지만...
예를 들자면 간단히 겹쳐소환으로
이 몬스터를 간단히 소환가능한데
이 카드는 랭크 4의 "유토피아" 몬스터의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카드는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탭 종료시까지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유토피아"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시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스탭 종료시까지 5000이 된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간단하게 5천타점을 달성가능하다 이겁니다. 그렇기에 유토피아와 이 호프 더 라이트닝만으로도
충분히 제값은 할수 잇습니다.
그리고 역시 4x2의 소환조건을 가진 암천사 칸고르곰입니다.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대상을 자신 / 상대 필드 위의 올바른 대상이 되는 카드로 바꿀 수 있다.
로서 카드 한장을 대상으로 한 마법,함정,효과로 부터 포인트가 되는 카드를 지킬수 있고 나름 타점도 괜찮은 편이기에 투입해볼만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신장영양 라그나 제로입니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원래 공격력과 다른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파괴하고,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금지된~시리즈와의 조합으로 활용해주셔도 되고, 또한 상대가 공격력이 잘 변화하는 덱이라면 사이드로 넣어두었다고
메인 투입해도 될만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킹 그렘린입니다.
한턴에 한번 파충류족을 서치 가능한데 당연히 엑시즈 후속타를 쉽게해줄만한 그림자 도마뱀을 서치해오는데 사용됩니다만
그림자 도마뱀을 쓰지 않는다면 채용을 권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4x3이란 소환조건을 가진 빛의 지배자 쇼크마스터입니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선언하여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선언한 종류의 카드를 서로 발동할 수 없다.라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상대도 못쓰지만 나도 못쓴다..라는 점을 주의하셔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4x2의 소환조건을 가진 블랩십 오브 콘입니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의 공격력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 라이프에 1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이 효과를 사용한 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라는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 카드의 경우 "묘지로 보낸다"이기에 상대가 파괴되지 않는다같은 내성이 있다고 해도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계신 메타이온의 경우 마법.함정.효과로 파괴되지않는데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낸다기에 제거가 가능하다 이겁니다.
그러나 2100이하여야 하기에 이 카드의 공격력을 상승시키거나 상대 공격력을 하락시킬 수단이 없으면 효과를 100%
쓰긴 힘들다는 문제점때문에 잘 채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4축 사기 전설의 선봉대장격인 카드였던 넘버즈 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입니다.
통칭 원양어선이라고 불리는 카드로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특수 소환되어 있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② : 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1번은 상대 몬스터가 대상 내성이 없는 한 100% 털어버릴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예를 들어서 e히어로 엡솔루트 제로라던가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라던가 처럼 "필드에서 벗어나면"효과가 발동하는 타입이라고 할지라도,
이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는 "엑시즈 소제"로 만들어버리기에 필드에서 벗어나는 취급이 아니기에 안전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이겁니다. 그뿐 아니라 2번효과도 괜찮은 편이여서 만약 상대가 파괴계열 마함을 발동시킨다고 할지라도 엑시즈 소제를 제거하면
무사히 살아남을수 있기에 여차하면 괜찮은 효과입니다.
매우 강력한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이후 소개드릴 스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라는 카드때문에 최근들어서는
잘 채용되고 잇지 않지만 분명 추천해둘만한 카드이고 넣어봄직한 카드니 체크 해두시고,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해서는 좀 있다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뿐 아니라 랭크업을 넣는다면 이카드의 진화판인 다크나이트도
① :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되어 있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② : 엑시즈 소재가 있는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라이프를 회복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이 턴 공격할 수 없다.
라는 매우 강력한 효과로서, 이쪽은 수비몬스터까지 잡아먹을수 있기에 랭크 업을 넣는덱이라면 한번 투입을 고려해볼만합니다.
그리고 역시 4x2의 소환조건을 가진 자이언트 핸드입니다.
①: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X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몬스터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대상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표시 형식의 변경도 할 수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효과는 틀어막을수 있어도 이 카드 자체가 워낙 전투력이 낮은편이기에
요즘들어서는 상대적으로 채용되고 있지 않습니다만 역시 나쁘진 않은 효과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하트랜드 라코입니다.
레벨 4 몬스터 × 2
자신 필드 위에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고,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주요 사용용도는 상대플레이어에게 라이프 2천이하시 직공때려서 승리를 얻어내는 방식인데 일단 이 몬스터도 공격을 해야해서
만약 공격반응계 마함이 있다면 털리기에 막타용으로는 이후 소개드릴 가가가 간맨쪽이 훨씬 안정적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역시 4x2의 조건을 가진 조총사 카스텔입니다.
"조총사 카스텔"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라는 효과로서 주로 2번을 활용해서 상대몬스터를 바운스하는 용도로 매우 높은 확율로 채용되니 참조해둘만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공아랑 다이아 울프입니다.
레벨 4 몬스터 × 2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필드 위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과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카드를 파괴한다.
라는 효과로서 주로 자기 자신과 상대방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용도인데, 이것만 보면 위의 카드들보다 썩 경쟁력이 없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위에 소개된 아크나이트,카스텔같은 경우 예를 들자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 있다면,
돌파를 할수 없는데 이 카드의 경우 클리어 윙의 1턴에 1번, 필드 위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라는 효과를 무시하기에 털어버리는게 가능하다는 소소한 장점이 잇습니다.
그리고 가가가 자무라이입니다.
①:1턴에 1번, 이 카드의 X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필드의 "가가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그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②: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앞면 수비 표시로 변경하고, 공격 대상을 이 카드로 옮겨서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
라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로 주로 1번의 효과를 활용해서 2연타를 가해서 높은 데미지를 주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그러나 보통 가가가 몬스터가 이 몬스터 외에는 잘 채용되지 않기에 애매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벨즈 로치입니다.
레벨 4 몬스터 × 2
①: 상대가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시기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라는 효과로서 나쁘진 않으나 상대가 레벨5이상의 몬스터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별 의미가 없는 카드가 될수도 있어서 채용율은 낮은편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위의 카드의 진화판이라고 할수 있는 여휘사 벨즈뷰트입니다.
레벨 4 몬스터 × 2
상대의 패 / 필드 위의 카드를 합계한 수가 자신의 패 / 필드 위의 카드를 합계한 수보다 많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 상대 플레이어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 이 된다. 이 효과는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및 상대의 배틀 페이즈시에만 발동할 수 있다.
라는 효과로서 이 카드의 발도으이 경우 프리체인이기에 뵐러를 먹는것이 아닌한은 나락 격류장같은 소환반응형 함정이 발동해도
효과를 발동할수 있기에 역전의 한수가 되기에 딱 좋은 카드입니다.
그렇기에 보통 4x2라인에선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채용도가 높은 카드입니다.
그리고 교향마인 마에스트로크입니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마인(魔人)"이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라는 효과로서 몬스터판 달의서고 자기자신에게 내성도 부여할수 있어서 강력하기에 한때는 매우 채용도가 높았으나,
현재로서는 조총사 카스텔이라던가가 훨씬 우위기에 상대적으로 채용도가 떨어진 카드입니다.
그리고 다이가스타 에메랄입니다.
레벨 4 몬스터 x 2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 자신 묘지의 몬스터 3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3장을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 효과 몬스터 이외의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로서 주요 활용도는 묘지의 카드를 재활용하는 몬스터판 탐욕의 항아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활용되지 않습니다만 2번의 효과로 바닐라 몬스터중 강력한 푸른눈의 백룡같은 카드를 묘지에 묻어놓고 이 카드로 꺼내는
방식으로 쓰이기도 합니다만 그리 잘쓰이는 편은 아니고 역시 1번 효과가 주요 활용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라바르바르 체인입니다.
레벨 4 몬스터 × 2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없애고 아래의 효과 중에 1개를 선택해 발동할 수 있다.
●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고르고 묘지에 보낸다.
● 자신의 덱에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덱 맨 위에 올려놓는다.
1번 효과의 경우 몬스터판 살아있는 매장이며, 2번효과도 드로우 가속카드랑 활용하면 몬스터 카드라면 100% 서치할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효과입니다. 다만 2번의 경우 그 효과를 발동시킨후 셔플하는 효과가 발동하면 무효화 되니 주의합시다.
역시 채용도는 다이가스타 에메랄과 마찬가지로 매우 높은편입니다.
역시 4x2의 소환조건을 가진 심연에 숨은 자입니다.
① : 이 카드가 물 속성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경우, 자신 필드 위의 물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올린다.
②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상대의 묘지에서 발동하는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주요 활용도는 물속성이 그리 범용은 아니기에 1번 효과는 그리 잘쓰이는 않고 주로 2번이 주요 용도로서,
상대 묘지견제용으로 사용되나 자체 스탯이 떨어지기에 그냥 털릴수 있는점은 주의하셔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역시 4x2의 소환조건을 가진 가가가 간맨입니다.
①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표시 형식에 따라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 공격 표시 : 이 턴에,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0 포인트 올리고,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내린다.
● 수비 표시 : 상대 라이프에 8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1번효과도 소소하게 좋지만 보통은 2번 효과를 활용해서 안정적으로 상대에게 8백번 데미지를 줌으로서 안정적인
승리를 가져오게 할수 있습니다. 즉 상대가 라이프 800인데 이펙트 뵐러같은 카드나 브레이크 스루 스킬등의 효과 견제카드가없는한은
100%승리를 할수 있다 이겁니다.
그리고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입니다.
효과는
레벨 4 몬스터 × 2장 이상
① :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3개 또는 7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 3개 : "No." 몬스터 이외의, 이 카드보다 랭크가 1개 높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의 이 카드에 겹쳐 엑시즈 소환 취급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7개: 다음 상대 턴을 스킵한다.
② : 서로의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할 수 있다. 자신 엑스트라 덱의 "스테라나이트" 카드 1장을 고르고,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
로서 7개로 발동하는 효과는 솔직히 로망에 가깝고 주로 3개를 째고 랭크5의 엑시즈 몬스터를 넘버즈외에는 자유자재로 소환가능하기에
사실상 랭크4가 랭크5를 잡아먹는 망가진 카드라고 할수 있으며 프라아데스같은 카드를 꺼낼수도 잇지만,
보통 활용도는
이 사이버 노바를 꺼낸후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꺼내는 용도인데
아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의 경우
① :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수 × 200 포인트 올린다.
② : 1턴에 1번, 필드 위의 앞면 공격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③ : 1턴에 1번,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라는 초월적인 효과로서 1번의 효과로 프톨레마이오스로 소환한 시점에서 최소 2500 타점에
2번은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나이트의 효과에
3번은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나 신의 심판에 해당하는 효과로서
이정도쯤 되면 이놈이 얼마나 사기카드인가에 대해서는 설명이 불요할 정도이며 실제로 지금 일본쪽 채용도1위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크랩킹입니다
역시 소환조건은 4x2로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의 수비력을 0으로 하고, 공격력을 3000으로 한다. 이 카드가 공격했을 경우,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수비 표시가 된다. 또한, 엑시즈 소재가 없는 이 카드는, 공격받았을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공격 표시가 된다. "No.52 다이아몬드 크랩 킹"은 자신 필드 위에 1장 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라는 효과로서 간단하게 3천 타점을 확보가능하고 자기턴엔 수비표시로 돌아오는등 여러모로 안전하게 활용할수 있으나
위에 설명한 호프 더 라이트닝같은 카드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같은 카드도 있는지라 이래저래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역시 4x2의 효과를 가진 외신 나이알라입니다.
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를 임의의 매수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랭크는, 버린 매수만큼만 오른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자신의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대상 몬스터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카드의 종족 / 속성은, 이 효과로 엑시즈 소재로 한 몬스터의 원래의 종족 / 속성과 같아진다.
라는 효과로서 보통 1번은 잘 활용하기 힘들고 보통은 2번을 이용해서 문장수 레오,댄디 라이온,아크 디클레이어와 같이
묘지로 가게 되면 효과가 발동하는 타입의 카드를 재활용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지만 여차하면
이 외신 아자도트로 진화시켜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의 "외신" 엑시즈 몬스터 위에 이 카드를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카드는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한 턴에,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몬스터를 전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주로 1번을 통해 상대 몬스터 효과를 견제하기도하지만 덱을 잘만 짜면 구신 노덴과 아크 디클레어 혹은 고신 크투그아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을 한 니알라에 이카드를 소환하면 2번 효과를 활용할수도 있기에 매우 강력한 카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장패왕 랩소디인 버서크입니다. 자체 스텟은 영 낮지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자신 필드 위의 이 몬스터를, 공격력 1200 포인트 올리는 장착 카드 취급으로 자신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에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묘지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No(넘버즈).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의 이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상대묘지 견제용으로 활용되는데 엑덱에 공간이 남으면 넣어도 좋지만 안그러면 꼭 안넣어도 되는 그런 타입의 몬스터입니다.
이렇게 범용 4축 몬스터를 모두 소개해드렸고,
다음엔 랭크4중 소재지정이 있거나 몇몇 덱에만 넣어봄직한 카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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