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동방과 비동방이 섞여있음] 갑자기 궁금해지는 것인

[늑대 남자]

해리 포터 세계관에 등장하는 마법 생물 중 하나인 보가트는 자신 앞에 선 상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각 동방 캐릭터 앞에 서면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게 될까?

일단 떠오르는건

사쿠야: 레밀리아의 시체
코가사: 버림받은 자신
츠쿠모 자매, 라이코: 물건으로 돌아가버린 자신들의 모습

뱌쿠렌: 자신의 시체, 혹은 묘렌의 시체

유기, 스이카: 술이 나오지 않는 빈 술병

카게로: 늑대들의 시체 혹은 총을 들고 무장한 사냥꾼

레밀리아, 플랑: 태양

유카리: 붕괴되는 환상향

코마치: 화가 아주 단단히 나신 염마님

대략 이 정도가 떠오르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무얼 보게 될까요?

[파인애플 혐오자]

히메: 잡아먹을 생각 만땅인 나

[늑대 남자]

리디큘러스!

[우사미 스미레코]

끼게게게게겍 까기기기기긱

[DisParaMaru]

시키에이키(염마): 변태, 패티쉬만 있는 영혼들이 무더기로 접근.

요우무: 유괴하는 붕붕이카, 유유코의 폭식.

사토리: 사탄도 울고가는 사람의 생각,행동.

[메리씨]

가장 두려운 것에 대하여-

카타리를 다시 꺼낼 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