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우사미 스미레코 오컬트부인 비봉구락부의 초대 회장이다 참고로 비봉구락부는 회원이 나밖에 없어 내가 유일한 회원이면서 회장을맞고있다. 이런건 독백할께 아니지만...
일단은 환상향에 오게 된 후에 친해진 사람이 많아진거 같다 현실보다 더 많아졌다고 해야하나? 일단은 환상향이란 자체가 오컬트를 다루는 내게 있어 커다란 보물창고와 같고 내게 있어 미지의 투성이고 고찰의 투성이다 그리고 가끔식은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향림당에 있는 린노스케라는 인요에게 도움을 받는다 내가 사는 곳의 도구를 가져오면 나도 린노스케에게 보상을 받을수 있기에 안쓰는 도구들을 가져와준다. 이번에도 안쓰는 물건을 좀 많이 얻었기에 린노스케에게 주고 보상을 받을 생각이다.
숲을 걷고날 무렵 향림당에 도착하고 문을 열어본다 늘 점주는 평소 있던 자리에 앉아 있거나 물건을 치우거나 하는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우사미군인가?"
"오늘 내가 쓸만한 물건들을 가져왔어!"
"그럼 그 물건들의 흥정을 시작해보도록하지."
이렇게 린노스케가 물건들을 보고 난뒤에
"좋아"라고 하면 흥정은 만족스럽게 끝난다.
"오늘 주운 물건들인데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가져가"
오늘 주운 물건들 그게 내게 주어지는 보상이다 쓰레기라고 오해 받기 쉽겠지만 오늘 주운 물건 중에는 아주 좋은것들도 나온다 예를 들어 희귀한 피규어라든지 샤넬 백이라든지 그런걸 얻는다 물론 현실에서는 팔아서 용돈으로 쓰지만...
오늘 주운 물건 중에는 흥미가는게 없는거 같았지만 내 마음에 드는게 있었다 에어 조던이다 디자인을보니 신상이다 이건 팔기보다는 신고 싶었다 그래서 에어 조던을 골랐다.
"그럼 이걸로 할께!"
그렇게 나는 에어 조던과 함께 집으로 돌어갔다.
나는 먼저 내 방에서 에어 조던을 신어보았다 분위기를 낼려고 플로라이다의 'GDFR'을 틀면서 폼도 잡아보고 거울 앞에서 신은 모습도 찍어봤고 농구선수 흉내도 내보았다 에어 조던을 신는 동안 하늘을 걷는거 같은 기분이었다 당장 환상향에 가서 텐시를 희롱할정도의 기분이였다 내일 이걸 신고 등교할 생각이다 잠들기전 히토미를 켜고 반찬을 찾은뒤 한판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어제 스미레코에 대해 상상한걸 소설로 적었어요
참고로 GDFR은 이런 노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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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10.22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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