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교보, 영풍 등에서 월플 4월호 사면 밀봉 비닐이 일부 찢겨 ?

[이글루]

교보, 영풍 등에서 월플 4월호 사면 밀봉 비닐이 일부 찢겨 있지 않나요?

이런 서점에서는 만화책 같이 랩삥 된 책들 조차 자기네들 서점 마크가 새겨 진 도장 찍느라고 밀봉 비닐이 일부 찢겨 있죠.

여기 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573426]

이야 만화책에까지 그렇다면 수집하는 입장에서는 좀 그렇겠네요..

[게임라인]

영풍에서 올 사왔는데 비닐과 테이프로 밀봉해서 팔던데요 뜨는데 고생좀했어요

[얼음소주]

강남고속터미널 영풍에서 사는데 밀봉된거 카운터 가져가면 비닐 다 뜯어진걸로 교체해서 도장 찍어주던데요.. 왠지 기분 나쁨

[이글루]

↑
저도 공감하죠.
제값 다 받으면서

차라리 종로6가 도매상 , 룡산 두꺼비 동굴에서 사면 500원 이상 깎아 주고 도장 같은 거 없고, 밀봉 비닐 고대로 있고, .... 좋지요.

[대설산떨구기]

잡지책 한권같구 너무 예민들 하신건 아닌지
도장 찍지 말라구 하면 되죠

[이글루]

↑
그런 서점에서 도장은 맨 처음에 입고되자 마자 서점 마크 도장 찍고, 고객이 구입하면 날짜 찍힌 도장 찍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니
응24 , 인천공원 등등 인어그물 서점 , 종로6가에 있는 도매 서점 , 룡산 두꺼비 동굴 등에서 사면 되죠.

[이글루]

시즈마루 님 참 대단하십니다.

저 같은 사람은 그냥 말고, 다음에 안 사고 말죠....

[이글루]

근데 그런 서점의 경우 계산대에 가져가기 전에도 이미 도장 찍혀 있지 않나요????

[게임장]

자기네가 팔았다는증표이니 더좋지않은가요?파본같은경우 교환도될수있고...

[다크울프]

수집하는 입장에선 좀 찜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