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꾸준히 게이머즈를 구독해온 게이머로서 나리디 기자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잡지의 대대적인 개편 사실을 접하고는 나름대로 기대했던 3월호...
예고대로 많은 코너들이 마지막회라는 주석을 달고 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제발 폐지되었으면 했던 마데전자산업부는 건재해서 실망, 물론 이 코너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코너의 특성상 여러가지 유쾌한 소재도 나올 수 있지만서도...
옛날 언제적 게이머즈(아니 오리지날 월간 플레이스테이션이였나?)에 실린 슈퍼로봇대전 명대사 북한 사투리 버전 만큼의 패러디가 안나와서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폐지되는 코너중에는 제발 폐지되지 않았으면 하는 코너를 하나 고르라면 역시나
"키노피오의 엑셀런트 어드벤쳐"... 제가 워낙 구닥다리 장르가 되어버린 어드벤쳐 장르에 대한 노파심이 있기에(분명 제가 알지 못하는 주옥같은 어드벤쳐 게임들도 있을테니...)
코너이야기는 그만하고 게이머즈 본편 기사로 들어가면...
인터넷 시대에 게임 정보같은 것은 더이상 잡지에서 제대로 된 특보를 얻을 수 없다는 저의 좁은 식견을 박살내면서 의외의 대박 정보가 실려있었습니다.
바로 "오딘스피어"라는 게임인데 물론 루리웹 유저뉴스란에서 본적은 있습니다만 자세한 정보는 얻지 못했기에, 갑자기 흥미도가 급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북미판 출시도 확정되어서 RUPEE가 빨리 정상화됬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더군요...
기획기사중에 돌려말하면 훌륭한 떡밥의 소재가 되는 플레이스테이션3에 관한 기사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페이지 79쪽부터 89쪽까지 PS3의 장래에 관한 분석을 읽고 나서 느낀점은 역설적으로 NDS가 얼마나 대단한가였습니다. 특히나 게임기의 일본 내수가 역사적으로 따지면 2천만대가 한계라는 것은 처음 아는 정보였습니다.
기사후반부에 PS3의 장래에 대해 성공과 실패 두가지 예상 시나리오를 간단히 언급하는데 아마도 PS3의 운명이 결정되는 미래에 다시 한번 참조격으로 찾아서 읽게될 것같은 기사였습니다.
미래의 대세는 온라인이라는 기사는 흥미가 없어서 패스, 하지만 공략코너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인 당당히 들어가있어서 게이머즈의 미래는 온라인이라는 착각이 드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좀...(하지만 서점에서 본 PC게임잡지도 콘솔 게임을 다루고 있으니...)
그이외의 주목할만한 기획기사로는 역시나 건담무쌍의 영향으로 인한 "뭐든무쌍"...
리뷰코너에서는 애플시드EX가 제대로 씹혀서 재미있었고... 포켓게이머즈에 실린 "피크로스" 리뷰를 읽고 구매결정했습니다.
공략코너에서 젤다의 전설이 빠져서, 개인적으로 아마도 WII의 국내 정발시에 한글화 되서 나오겠지 하는 망상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큐브판으로 클리어했기 때문에 안나와도 그만입니다.
나머지 공략된 게임에 대해서는 그다지 특이할 만한 게 없습니다.
뭐 4월호는 많은 분들이 노리실 것이 분명한 이유가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새로 생기는 코너가 어떨지에 대한 기대감,
그 기대감을 상승시킨 점이 바로 3월호에 대한 소감입니다.
예고대로 많은 코너들이 마지막회라는 주석을 달고 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제발 폐지되었으면 했던 마데전자산업부는 건재해서 실망, 물론 이 코너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코너의 특성상 여러가지 유쾌한 소재도 나올 수 있지만서도...
옛날 언제적 게이머즈(아니 오리지날 월간 플레이스테이션이였나?)에 실린 슈퍼로봇대전 명대사 북한 사투리 버전 만큼의 패러디가 안나와서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폐지되는 코너중에는 제발 폐지되지 않았으면 하는 코너를 하나 고르라면 역시나
"키노피오의 엑셀런트 어드벤쳐"... 제가 워낙 구닥다리 장르가 되어버린 어드벤쳐 장르에 대한 노파심이 있기에(분명 제가 알지 못하는 주옥같은 어드벤쳐 게임들도 있을테니...)
코너이야기는 그만하고 게이머즈 본편 기사로 들어가면...
인터넷 시대에 게임 정보같은 것은 더이상 잡지에서 제대로 된 특보를 얻을 수 없다는 저의 좁은 식견을 박살내면서 의외의 대박 정보가 실려있었습니다.
바로 "오딘스피어"라는 게임인데 물론 루리웹 유저뉴스란에서 본적은 있습니다만 자세한 정보는 얻지 못했기에, 갑자기 흥미도가 급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북미판 출시도 확정되어서 RUPEE가 빨리 정상화됬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더군요...
기획기사중에 돌려말하면 훌륭한 떡밥의 소재가 되는 플레이스테이션3에 관한 기사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페이지 79쪽부터 89쪽까지 PS3의 장래에 관한 분석을 읽고 나서 느낀점은 역설적으로 NDS가 얼마나 대단한가였습니다. 특히나 게임기의 일본 내수가 역사적으로 따지면 2천만대가 한계라는 것은 처음 아는 정보였습니다.
기사후반부에 PS3의 장래에 대해 성공과 실패 두가지 예상 시나리오를 간단히 언급하는데 아마도 PS3의 운명이 결정되는 미래에 다시 한번 참조격으로 찾아서 읽게될 것같은 기사였습니다.
미래의 대세는 온라인이라는 기사는 흥미가 없어서 패스, 하지만 공략코너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인 당당히 들어가있어서 게이머즈의 미래는 온라인이라는 착각이 드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좀...(하지만 서점에서 본 PC게임잡지도 콘솔 게임을 다루고 있으니...)
그이외의 주목할만한 기획기사로는 역시나 건담무쌍의 영향으로 인한 "뭐든무쌍"...
리뷰코너에서는 애플시드EX가 제대로 씹혀서 재미있었고... 포켓게이머즈에 실린 "피크로스" 리뷰를 읽고 구매결정했습니다.
공략코너에서 젤다의 전설이 빠져서, 개인적으로 아마도 WII의 국내 정발시에 한글화 되서 나오겠지 하는 망상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큐브판으로 클리어했기 때문에 안나와도 그만입니다.
나머지 공략된 게임에 대해서는 그다지 특이할 만한 게 없습니다.
뭐 4월호는 많은 분들이 노리실 것이 분명한 이유가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새로 생기는 코너가 어떨지에 대한 기대감,
그 기대감을 상승시킨 점이 바로 3월호에 대한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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