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게이머즈가 일빠 잡지라는 말이 있는데..

[자이브 바니]

사실인지?

뭐 확실히 살짝 들쳐봐도 기자들 어투나 리뷰. 그리고 공략을 봐도

그런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무슨 일본 게임 한번 나오면(주로 rpg) 아주 무슨 4p 특제 보도 하면서

북미 게임 한번 나올때는 엄청 조용..

리뷰도 성의없게 쓰고.

그러고 보니 킹덤 언더 파이어 나왔을때도 다른 잡지들은 호평하고 그랬는데.

정작 게이머즈는 기사 하나도 안올렸다고하고..

여러분 생각은?

[하울]

철권 공략만 해준다면...(죄송)

[보수의脈]

일빠라기 보다는 아마츄어리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햇다는 지적이 타당할 겁니다. 아마츄어는 자기가 할 줄 아는 것만 보여주지만 프로는 해보지 않은 것도 보여줍니다. 아마츄어는 자기를 알아주는 단 한사람만 있다며 자족하지만 프로는 대중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더 나아가 대중이 새롬게 원하는 게 생기도록 유도도 하죠.

[보수의脈]

솔직히 말하면 잡지다운 게임 잡지 하나만 생겨도, 게임시장이 더 커지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맨날 게임시장 타령할 게 아닙니다.

[성녀가리]

킹오파에 대한 애정도 대단하죠.

[Monster Huntere]

편향성이 좀 있는 듯도 하나
나의 취향과 비슷하므로 별 불만은

[DS_Tex]

보수의脈/님 말씀에 동감.

[은지오빠]

일본 대작 게임 위주로만 공략 합니다.
일본에서 수작이라고 일컷는 게임은 공략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