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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요즘 게이머즈정말왜그러나..아무리jtl이떠났다고해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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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이머즈를 통해, 온라인게임 광고를 대폭 받기 위하야 온라인게이머즈를 만들고, 포켓게이머즈는 없엔거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존나 불만입니다 --; 게이머즈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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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들의 각성이 필요하긴 한거 같습니다. 이번호 서점에서 보고 안사기로 했네요. 저도 94년 매거진창간시절부터 죽 김상호사단 봐 왔고 무척 좋아합니다. 게이머즈로 오고 나서 정발 시장이 된후 필진들의 입장도 많은 부분 납득했습니다. 환경이 엄청 변했는데 예전 모습을 그대로 요구하는건 어렵다는걸 아니까요. 이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작년까진 볼만했죠. 게임과학연구소나 라비린스 같은 부분은 꼭 코어유저 취향의(구라인적인 혹은 타임즈적인) 글은 아니더라도 재밌었거든요. 지금 기자들 페이지는 대부분 쪽수 채워 때우는 분위기더군요. 이달 책을 보고 제게 필요한건 스파애니와 위닝8 공략이었습니다. 근데 이 두 타이틀은 공략본이 그리 필수적이지 않죠. 구하고자 한다면 다른 데서도 얻을 수 있구요. 그래서 나중에 찾아보는 수고를 감수하고 안사기로 했습니다. 재작년부턴 이미 이렇게 맘에 안드는 달은 안삽니다. 처음엔 김상호사단의 책을 거의다 모아온걸 생각해서라도 매달 사려 했는데 어차피 시장도 변하고 저도 변하고 책도 변한 마당에 의미가 없을거 같더군요. 지금 같은 환경에 게이머의 분뇨나 루머라인스 같은 기사나 다시 써달라고 요구하는건 아니죠. 그런거 보면서 웃을사람 요즘은 별로 있지도 않겠군요. 환경이 변한거 하고 열의가 없어뵈는거 하곤 다른문제니까요. 게임비평이나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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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2002년 경에 잠시 활동한 김우진이라는 필자가 꽤나 맘에 들었는데 지금은 안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홍박은 싫어하는 편이고(게이머즈에 글을 쓴 적이 있는 어떤 사람이랑 예전에 만나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홍박 인간성 X같다고 하더군요. 물론 진상은 알 수 없지만). 제가 얼마 전에 예전 게이머즈를 읽어보니 독자 투고 게시판에 홍박이 '참, 남의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왜 자기가 지X거리냐'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정작 본인은 예전에 편집후기에서 게임 전문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일반적인 고교 생활을 회피한 사람들이 무슨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겠냐고 씹는 듯한 글을 쓴 적이 있어서요. 개인적으로는 말만 화려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_-a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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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김우진? 아마 게임해석한 글 쓴 사람 여기서 욕 드럽게 먹은걸로 기억 저도 그 사람 글 보고 책 집어 던질려고 했습니다 억지 웃음 강조였죠. 특히 미소녀 시뮬 해석학은 정말 게이머즈는 심심한 군대서도 작년 10월 부터인가 재미없기 시작한..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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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호에는.. 페이퍼마리오는 구매가이드도 없더군요 닌텐도 많이 싫어하나 봅니다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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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이없는건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포켓게이머즈나 표지같은거.. 솔직히 사과문 하나만 하며 해결될이었죠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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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룡님 저랑 상당히 비슷한외모를 가지고있고 (;;;;) 아무튼 존경하는분이었는데;;;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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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임을 전제하지만, 댁들같은 사람들이 한국 게임잡지시장을 말아먹는데 적지않이 일조했다고 본다. 옛날이 좋았으니까 어떻게든 내질러주길 바라는 사람들(도대체 뭘 어떻게 내지르면 되는 건지는 아마 말한 사람도 잘 모를 것이겠지만), 업체를 까고 소비자(이 단어의 끝간데 없는 모호성에 대해서는 이전 이 게시판의 본인 글에 잘 서술되어 있으므로 궁금하면 찾아보시라)를 찬양하면 그게 정도라며 어설픈 소비자 지상주의를 설파하는 사람들, <독자가 원하는 것>과 <자기가 원하는 것>을 구별할 줄도 모르고 구별할 생각조차 없는 사람들, 특정 기자의 요란스러운 난장과 공영언론으로서의 근엄스러운 자세를 동시에 주문하는 사람들. 지금껏 댁들의 그런 목소리에 조금이라도 부응하고자 여러 잡지들이 그 장단에 맞춰줬지만, 댁들이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에 걸쳐 모두 차례차례 멸망해갔다. 목소리는 있었으되 사주진 않았다는 소리 되겠다. 그런 걸 보면 역시 루리웹이 세상의 중심인 것 같지는 않더라. 하긴, 배때기가 불렀고 기름이 껴서 그렇다는 싸가지 밥말아먹는 소리가 아직 안나왔으니 그건 좀 다행일려나.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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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님, 이미 나온 것 같은데요. -_-;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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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는것과.. 독자가 원하는것을 구분못하는거를 잡지망하는거랑 연관시켜 해석하는 당신의 머리를 파보고 싶군요. 무조건 사야되는데, 내가 원하는것이 안나와서 안사기떼문에(물론 당신이 주지한데로.. 독자가원하는것을 안실어준다는 이유로...겠지?) 망했다는건가?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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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이 작고, 게임잡지시장은 더 작기 떼문에 망한걸, 여기 소수의 사람들에게 책임을 돌리는건 너무 잔인하지 않나? 월간잡지를 구매하는 소비자로써, 독자를 무시하는점을 피력하고, 성토하는건, 어설픈 소비자지상주의 인감? 또한 예전을 그리워 하는거 만으로도,비난이 살짝 섞인 비판하는걸 당신이 비난할 이유는 또 있는가?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게 도데체 뭔지 모르겠다 닭치고 사라는건가? 아니면 루리웹이 세상의 중심이하는건가?-ㄴ-;
04.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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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잡지가 재미가 없는 것은 사실이죠. 요새 정보를 얻을려고 게임잡지를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공략 혹은 깊이있는 리뷰, 특별기획기사 이런 걸 보려고 사는 건데 지금은 그것들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전엔 기자들이 돌려쓰는 프리토킹이라던가 여러가지 읽을 거리도 많았는데 요샌 대충 사진찍어서 만화처럼 만들거나 꽁트형식으로 바뀌어버렸죠. 그리고 elder님, 글 참 난해하게 쓰시는군요.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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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되도록 알아먹을 말을 쓰도록 하시지...원래 배운자일수록 쉬운말로 모두가 알수있는 말을 쓰는법...괜스레 복잡하게 말을 하는 사람일수록 머리에 든건 없다네요.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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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잡지 시장을 말아먹는데 일조했다'.... 누가? 게이머즈 사보고 아쉬움을 토로한 독자들이? 적어도 이곳에 불만을 성토하고 이런 덧글이라도 다시는 분들은 '단 한권'이라도 게임잡지를 사보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elder님.... 전 게임문화사를 비롯한 여러 출판사에서 발행한 게임지들을 1991년 이래 거의 빼놓지 않고-그것이 좋던 싫던 간에- 오늘까지 구매해온 사람이거든요? '단 한권'이라도 구매한 독자분들이라면 게이머즈가 되었던 어떤 책이 되었던 거기에 대해 충분히 얘기하고 바라고 불만을 성토할수 있다고 봅니다만... 내가 한 일은 게이머즈(& 기타등등 잡지들...) 구독해서 책만드는 사람들 월급주는데 보탬이 된것 뿐인데 내가 우리나라 게임잡지 시장을 망하는데 어떻게 일조했다는 건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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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게임만화 난장을 왜 없앤건지.... 정태룡, 쥰쥰, 현진영, 이태풍~!!!!! 다들 돌아와랏~!!!!!!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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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니 재미없는 삼국무쌍 만화는 제발 없엤으면..-ㄴ-;;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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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샷보고 이은결인줄 알았네요. 그 마술하는시키.(이름 맞나?)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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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룡형님 그립습니다.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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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전의 재미는 사라진듯 하군요.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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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님 글은 잘 쓰지만 반말체는 보기 거북하군요. 그리고 어려운 표현을 많이 쓰시는 걸로 봐서 국어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좀 알아보기 쉬운 표현으로 써주셨으면 하는군요. 자기 혼자만 보기 위한 글이라면 또 모를까 적어도 남이 읽어보라는 목적의 글이라면 글의 내용을 타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써주는 것도 예입니다. 진정한 명강사는 어려운 것을 어렵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것을 쉽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댁들'이라는 표현 기분 나쁩니다.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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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앞에 사견이라고 붙이고 댁들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어느 한 사람을 지목한 것이 아니라 마치 elder님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치 자신에게 하는 말처럼 느낄 수 있는 요지가 있습니다. 댁들이라는 표현을 쓸려면 차라리 그 '댁들'이라는 상스러운 말에 포함되는 '대상'들을 써주시던가요. elder님 본인은 쓰셨는지 안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댁들'이라는 표현의 대상은 안 보이는군요. 국어 지식은 높으신 것 같지만 정작 상식 및 예의범절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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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전에 게이머즈 너무 그립다 정확히 2002년 2월달까지가 좋았다
04.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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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따라..그립군요... 주식회사 빠바박은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몇명 난입이라니......
04.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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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엔에이지에서 제가게이머즈사칭하고다녔는데 쥰쥰펜이라는어떤분에게
04.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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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r/ 전체 인구의 0.1%가 리더가 되지만.....그 0.1%가 나라를 말아먹습니다. 말하는 거 보니까 0.1%에 속할려고 하는 사람인듯하네요.
0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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