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에서 가장 싫은 여성캐릭터는?

[라이폰]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여성캐릭터는

1. 니나 퍼플톤:0083후반부에서 보인 그 만행...코우녀석이 불쌍할 뿐입니다.

2. 카테지나 루스:처음에는 비폭력주의자이고 성격도 괜찮았는데 우주로 올라간후에는 완전히 맛이 간 상태가 돼서 웃소를 못잡아먹어 안달이죠. 후반부에서 카테지나에게 죽어나간 동료들만도 몇명인지...
게다가 크로노클과 웃소가 싸우는걸 보고 하는 대사는 더욱 가관이죠. 최종화에서는 불쌍한 모습이 되어서 나오지만...

3. 레코아 론드:단지 크와트로가 봐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티탄즈로 가버리는 행각을 벌여서 아연하게 만들었던 캐릭터.
너한테는 에우고 소속으로서 싸웠던 신념도 없었단 말이냐!

4. 퀘스 파라야:이 여자도 짜증 만빵. 그 제멋대로이고 버릇없는 행동은 맞아도 싸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오죽하면 나나이가 뺨을 때리고 네오지온 함장이 퀘스의 야크트 도가 따위는 내버려두라고 하겠는가. 참고로 섬광의 하사웨이에서는 하사웨이에게 살해당했다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까미유 비단]

전 카테지나루스.ㅡ.ㅡ;;;하구 샤크티......둘다 짜증나더군요.ㅡㅡ

[라이가미Joe]

퀘스...그다음 아~주 근소한차로 니나...

[dooly]

퀘스... 이 여자가 정말 사람 미치게 행동합니다. 보는 제가 짜증이 났죠.

[온천초코보]

퀘스 생긴건 멀쩡한대..쿨럭

[[시간의공유]]

무라사메 였나 ... 립스틱이 맘에 안듬

[까미유 비단]

포의 립스틱이 어째서~~요~~~~~이쁜 포우~~~

[응??.]

니나

[드레이크]

훗...
역시 0083의 니나!!!
뻔뻔하게 코우에게 총질할땐 언제고 가토가 죽어버리니까.
뻔뻔스럽게 다시 지구에와서 코우에게 붙어버리니.....
마지막장면에 니나의 웃음...무척이나 가증스럽더이다!!!

[카가-죠타로]

아! 정말~ 콜로니 안에서 니나가 코우한테 총 겨누지 않았으면 코우가 가토 쐈다니까요.

[히나타]

니나... 현재의 연인과 과거의 연인사이에서 방황한 불쌍한 여인이죠.
과거의 연인이 총한방 맞았고.. 곧 죽을상황이라면.....
현재의 연인인 사람이라도 제재하고 일단 그 사람을 살리려고 마음먹을수도 있지않을까요..
뭐... 하지만 마지막장면의 미소는 조금 -_- 심하지요.. 차라리 눈물을 주륵 흘렸으면 괜찮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