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오랜 추천으로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귀차니즘과 구하기 어려움에 잊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친구따라 용산에 가서 무심코 '기렌의 야망 있나요'라고
물어봤는데 마침 신품과 중고 모두 있더군요. 가진돈이 부족해 중고를 사왔습니다.
친구에게 기렌의 야망을 사왔다고 연락하자 새로운 건담의 세계가 열릴거라며 좋아하
더군요^^;;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음.. 어려워 보입니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복잡해서 아직 게임 시스템조차 이해하기 힘들군요.
근성과 끈기로 psp불감증을 날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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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기렌의 야망을 사왔다고 연락하자 새로운 건담의 세계가 열릴거라며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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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음..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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