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BC 다큐멘터리 보다가..

[까미유 비단]

태아의 우성 유전자를 선택해서

원하는 아이를 가질수 있다는 내용..디자이너 배이비...

보다보니 일반적으로 태어나는 태아가 열성인자가 되지않을까 한다는게

연구자들의 걱정이라는데.......참...

이거 보다보니 건담시드의 코디네이터가 생각나더군요.ㅡㅡ;

보면서 후덜덜 햇습니다........

그렇게 먼미래가 아닌가보네요.......

[Ruby Eyed]

허허 정말 건담 시드의 코디네이터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그 우성유전자를 키우는 존재가 어머니 "인간의 몸" 이기때문에
완벽하지 못한다는 설정 역시도 시드에 존재하죠.

그래서 코디네이터 라도 2% 부족해서 내츄럴인 "무우"형님 한테
우주의 폭죽들이 되는 녀석들이 있고

반대로 내츄럴인데도 너무 뛰여나서 웬만한 코디네이터 가지고 노는 무우형님 -_-;

뭐 아무리 우성 유전자 라고 해도 모체가 불안하면 열성 못지 않고
아무리 열성 유전자 라고 해도 모체가 좋으면 우성 못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발된게 인공태아고 거기서 태어난 단 하나의 슈퍼 코디네이터가
키라 이니 (어디서 본거지만 설정으론 키라의 형이 존재 한다고 들엇습니다)

[Ruby Eyed]

아 그리고 보면 아스란 역시 엄청나군요
코디네이터중에서도 정말 초 엘리트 코디네이터군요;
슈퍼 코디네이터인 키라와 대등하니 (시드에선 진짜 죽일뻔 햇고 )

[까미유 비단]

가타카...흠 한번 봐야겟네요...
시드를 군대가기전에 봐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무우가 네츄럴이 엇군요....흠...무우 부모님이 공급한 걸로 만든 놈이 그놈이었던가...기억이 날랑말랑..

[Ruby Eyed]

카가리와 쌍둥이는 아니죠, 카가리는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난 내츄럴,
키라는 인공태아 에서 자란 슈퍼코디네이터 이지요. (부모가 같다고 해도)

그리고 저도 언듯 본거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인공태아에서 10개 던가 9개의 태아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게
키라 와 키라의 형 이라고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