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년전쟁은 지겹군요

[좀비 아야나미]

이미 한참전에 나온 지나간 스토리 사이에 사실 이러한 일도 있었다

하는 식으로 계속 뭐 집어넣는거 봐도 흥미가 안생기고 1년전쟁은 과연

언제나 끝날런지 지루하기 그지 없습니다. 골수팬들의 속에서는 아직도

1년전쟁이 진행중이라는 것일지?

저에게는 이미 시작과 결말을 아는 사건에서 그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아무래도 신선함이 느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바보개]

신선함이 문제가 아니라 엄하게 끼어들어와서 설정붕괴를 일삼는 사태가 더 심각합니다..08소대의 황당함이라던가 이글루는 엉터리 상황이라던가..

워낙에 특히 일본의 경우는 퍼스트의 매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이라는 측면도 강하기는 합니다..

[까미유 비단]

그렇죠 ..일본의 상업주의가 건담월드를 너무 크게 부풀리고 있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끝이 없을듯..

[아므로]

저는 아무로와 라라아 때문에... 아직도 1년전쟁이 좋더군요. '해후의 우주'보컬은 정말.. 명작입니다. 반다이코리아에서 해후의 우주 게임에 보컬송 넣는 돈이 게임 정발하는 돈의 반이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