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젊은 혜성의 초상 (機動戰士ガンダム Char's Deleted Affair) 이란?
이야기의 스토리의 시대적 배경은 퍼스트 건담으로 유명한 우주세기 0079년부터 0080년까지의 1년 전쟁의 최종전투가 되는 아 바오아 쿠에서 아무로와 샤아의 결전. 바로 그 이후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이 이야기는 샤아 아즈나블이 아무로와의 결전 이후부터 7년후 Z건담에서 크와트로 버지나라는 가명으로 에우고의 대위가 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 되는 것이다. 크와트로가 되기 전의 샤아는 7년간 무슨 일을 했는가? 가 바로 이 젊은 혜성의 초상이 그려진 동기이자 가장 큰 테마이다.
7년간 감시 속에 살아야 했던 아무로와는 다르게 과거의 이야기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되지 않았던... 샤아의 알려지지 않은 그 이야기를 펼쳐지는 것이다. 물론 아직 젊은 혜성의 초상은 완결이 되지 않은 작품이기에 어떤 결말로 끝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건담..특히 우주세기를 보고 감명 깊게 보신 분들이라면 꼭 보고 넘어가도 좋을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Z건담의 스토리를 어떻게 보면.. 좀 더 이해의 폭을 넓게 해줄 수 있는 작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자비가로 인해 부모를 잃은 사야..아니..캐스발 렘 다이쿤이 1년전쟁으로 몰락해 가는 자비가에게 복수를 하고난 샤아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 그를 크와트로 바지나가 되게 하였으며 라라아의 환영에 견디어 살아갔으며 샤아와 하만의 만남과 사랑. 바로 그 순간을 그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이 제작된 동기와 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건담 우주세기 팬이시라면 일년전쟁 이후의 사야가 자취를 감추고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때를 알려주는것이 [건담 CDA 젊은 혜성의 초상]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