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로코가 나올떄마다 프렛셔에 벌벌떨며 오줌지리는 샤아...

[콩팥]

시로코의 능력이 샤아 이상인가요? 그냥 뉴타입적인 프렛셔가 다른 사람들보다 강한것인가요?

시로코가 카미유 잡아갈정도인거보면 파일럿적인 소양도 소양이지만 뉴타입 능력이 좀 특별한거같기도 한데...

샤아는 시로코 앞에선 명중률 고자도 되고 물론 백식으로 디오와 큐베레이를 상대로 잘 버티긴 했지만 큐베레이가 아닌 디오랑 1:1 상태였다면

역샤에서 라라아 어머니 드립 치기도 전에 요단강으로 떠났을꺼같은데 말이죠.

시로코나 하만정도면 아무로랑 붙어도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인거같은데 만난 적이 없는 상대니 알 수도 없고...

분명한건 시로코가 샤아에겐 아무로 다음으로 가장 큰 압박을 준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로・무라사메]

잘 보셨네요
파일럿 능력자체가 여러가지니 시로코>샤아 라고 단정짓기엔 힘들겠지만
프렛셔로 따지면 확실히 시로코가 넘사벽이죠

또한 애니에서도 그렇지만 게임 능력치를 보면 특히
주인공 급에나 주어지는 탑 클래스의 회피 능력이 주어집니다.

[사스티]

아무로 프래셔는 레알 쩐다던데 일부로 안쓴다는 말이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나옵니다

[사스티]

아무로에게 남의 정신을 일그러뜨릴 의사가 없었기 때문이리라. 만약 아무로가 증오만을 품고 존재한다면 아무로의 사유가 방출되는 공역은 단지 광기만이 거세게 소용돌이치는 공역이 되었을 것이다.

[Durak]

목성변태는 같은 뉴타입이 봐도 꺼려지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카미유기량이 시로코에게 뒤지지않지만 프렛셔 연출은 별로 없는 것 처럼요.

[.스크류바밤바]

목성변태ㅋㅋㅋ 한번은 쥬도 아시타가 리나가 총에 맞았을 때 밖에있던 건담팀까지 느낄만한 프렛셔를 뿜기도 했죠. 밍키쨔응이 도망쳐서 부들부들떨던게 생각나네요
주인공급은 딱히 뉴타입 능력면으로 남에게 해른끼치려는편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프렛셔를 뿜어낸다가 맞으려나...
목성변태가 프렛셔를 뿜을 때 스어가 으으윽하고 신음소리도 냈음

[hierachy]

하얀앙마에게 목성변태는 놀잇감일뿐
셔틀로 앗시마 냠냠하는데
시로코의 디오는 네모끌고가도 이깁니다.
핑키나 목성변태는 지구에 내려오지 않은것이 다행이었습니다.

[루리웹-2151161684]

헬멧이 없었으면 죽을뻔했던 기억때문인지 특히 뉴타입들에게 약합니다.

[루리웹-2151161684]

사실 목성에서 온 남자들은 좀 특별하게 뉴타입 능력이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샤리아 불 이라던지, 시롯코라던지...

[각성-유니콘 건담]

렌뽀의 하얀악마는 뭐 안쓰는거지 프렛셔 진짜로 쓰면 목성변태는 뒤졌을 것입니다.(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