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6시간정도 걸리는군요...
애니 동호회에서 티비판을 보는데
업로드 해주시는분이 바쁘신가 본지 느릿느릿 업해주시길래
극장판으로 봐버렸습니다.(피디박스에서 한편받는데 4~5시간씩 걸렸다는 -_-;;)
저는 씨앗건담을 먼저 봐서 그런지 내용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더군요.
(바쿠우와는 다르다! 바쿠우와는...^^;)
벌써 20년도 더된 작품인데도 굉장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연출보다는 설정이나 스토리 쪽이요.)
대략적인 내용은 알겠는데 세세한건 모르겠더군요...
3부 해후의 우주 시작하자마자 이마가 번쩍번쩍...
(언제 각성한거지 =_=;; 마그넷코팅은 또 언제 한거지 =_=??)
그리고 라라아와 아므로가 한창 싸우다가 갑자기 러브러브 비스무리 해지더니
뭔가 시공간을 초월한 장면들이...-_-(이건 역습의 샤아를 봐서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만)
두번밖에 안만난, 그것도 제대로된 대화도 나누지 않았는데 어떻게 저런 얘기를 나누는지...
(적어도 극장판에선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 아무로가 세이라들에게 텔레파시 비스무리를 나누는 장면...
아무로의 뉴타입능력은 어느정도 길래 퍼스트부터 그런게 가능한겁니까...=_=;;
(역.사 때의 아무로는 이정도로 충격을 주지 못했습니다...;;)
역시 티비판을 봐야하는데...
시간과 컴퓨터만 좋았어도 시디로 구워가며 여유있게 보는건데...ㅠ_ㅜ
아아...아무튼, 우주세기는 외전만 봐서 그런지 머리속에서 뒤죽박죽이 되버린..
(포켓속의 전쟁빼고 다봤습니다.)
이제 Z랑 ZZ도 봐야하는데...어디서 구하고, 어느세월에 다볼지 걱정이군요 ㅠ_ㅜ
아, 그런데 F91이랑 V건담도 우주세기 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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