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항상 읽을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질리지 않고 신선한 느낌 그대로 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작품인 마녀의 여행
이번 이야기는 총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각 나라들을 이동하면서 평소같은 여행길을 담아내고 있는데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레스토랑에서 들리는 이야기의 나라의 소문들
이 이야기의 나라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서로 다른 단편들로 하여금
별개의 이야기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구성은 마녀의 여행 작가가 잘하는 구성으로
이번에도 그 필력이 돋보였던 14권이었네요
거기에 이번 14권의 테마로 거짓말을 주제로 삼아 여러가지를 돌이켜보게 만드는데
방심하다 중간에 매운맛 한 스푼이 첨가되어 있어 좋은 자극이 됩니다
역시 마녀의 여행에서 매운맛 에피소드는 믿고보네요
그리고 그 부모에 그 자식이랄까
니케와 일레이나를 이어주는 방식도 마음에 들었던 한 권
평점
★★★★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