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벌칙게임의 가짜 고백으로 시작된 관계도 어느덧 기한이 다가오고
지금까지의 데이트들을 지내오면서 어느덧 진심으로 좋아하게된 두 사람
4권은 약속의 날까지 일주일 동안 두 번의 마지막 데이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기본적으로 이 작품도 큰 굴곡없이 순탄한 편이라
솔직히 앞 내용이 뻔히 보이는 작품인지라 긴장감은 느껴지지 않지만
반대로 이런 순애적인 면모를 좋아한다면 이런 당연한 맛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약속된 한 달이 끝나고 벌칙게임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음으로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다시 바로 잡는 것부터 시작해 비로서 이 둘의 관계는 시작된다는 느낌이네요
근데 이대로 완결해도 상관없을 것 같긴한데 그건 그거대로 미묘해서 그런지
다음권부터는 2부로서 진짜가 된 두 사람의 연인관계를 제대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지금까지와 크게 달라지는게 있을까하는 면에선 솔직히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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