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가 호리키타 오빠에게 승부하자며 덤벼든다
호리키타 오빠는 남을 계략에 빠뜨리는 짓을 안 한다면이라는 조건으로 받아들인다 (승패에 따른 패널티는 딱히 없음)
나구모는 방식에는 찬반이 있지만 지금까지 약속을 어긴 적은 없다
키요타카는 이번에 딱히 아무것도 안 하고 상황을 파악하는 일에 힘쓴다
카루이자와에게는 아사히나와 타치바나의 상태를 알아보라고 지시
케이라고 불러서 동요하는 카루이자와 귀엽다, 놀리는 키요타카
거시기 사이즈는 키요타카≧코엔지>알베르트>카츠라기=스도>카네다
※코엔지가 보기엔 밀리 단위로 키요타카에게 이겼다
키요타카 그룹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마지막엔 잘 정리됐네 END, 딱히 이번 이 그룹의 시험은 아무래도 좋다
키요타카가 우연을 가장해 타이밍 좋게 아사히나와 접촉, 어라? 그 부적 낯익네요→네가 주워줬구나 같은 헌팅 방식
여기서 키요타카는 아사히나와 협력관계가 되기 위해서 조금 파고든다
내용은 소설내에서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 나구모에 대항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받기 위해서 예상되는 이번 결말을 먼저 아사히나에게 전한 게 아닐까 싶다
SS에도 키요타카와의 인연이 여기서 생겼다 정도로 써 있었으니까 이 둘의 관계는 다음 권으로 미뤄짐
이번에 나구모가 손을 쓴 건 호리키타 오빠가 아니라 타치바나
나구모는 이번 딱 한번 약속을 깨기 위해서 지금까지 지켜왔다
3-B와 손을 잡고 철저하게 타치바나를 쳐서 그룹은 기준점에서 벗어남 →그룹 책임자가 타치바나를 길동무 삼음
3-B는 원래 나구모에게 지원을 받아 대납
3-A는 호리키타 오빠가 2000만 지불해서 타치바나를 구제
호리키타 오빠 빡침
나구모는 내 작전은 아무도 읽을 수 없습니다라며 승리의 여운에 잠긴다
페이드 아웃한 키요타카에게「네 말대로 됐다」고 하는 카루이자와
적이 보내진 시점에서 거의 막혔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키요타카에 대해 카루이자와
「내가 같은 상황이었다면? 구제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면? 역시 그때는 어쩔 방도가 없는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퇴학시키지 않아」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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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루이자와 푸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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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루이자와 푸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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