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크라넬 레벨3 도달 소요기간 한달로 레벨2(한달반)때 잠시 의심받았던 사기(기간속인다든지)의혹 사라짐
워게임 승리와 벨크라넬의 레벨업으로 인해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E랭크로 승격 연간 세금 100만바리스
카산드라와 만났을때 예지몽(꿈으로 읽음)을 믿어줄때 등의 행운언저리가 뜨거워짐(나중에 보면 I에서 H로 올라가있음)
-더불어 에이나가 추측했던 거처럼 드롭아이템이라든지도 제법 잘 나오고 있음
카산드라와 다프네를 비롯 많은 모험가들이 단원모집하는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몰려들지만 미코토가 큰소리로 헤스티아에게 2억발리스의 차용증이 나왔다고 물어보는 바람에 다 흩어짐-소문 다남 빚을 짊어진 폭탄파밀리아라고
2억발리스의 차용증은 헤파이스토스가 헤스티아가 어정쩡하게 얼버무리는걸 막기 위해 일부러 써둔것
다만 개인적 차용증이라 파밀리아에 관련되지는 않는 내용-그래도 도리상 벨들도 같이 갚아나가려고 함
헤스티아는 이 빚은 오히려 벨에 대한 사랑의 결정체라느니 벨은 내가 키웠으니 건들지 말라느니 하지만 릴리가 빚덩이가 어디가 사랑의 결정체이며 오히려 벨이 헤스티아를 길러준거 아니냐며 일침
아폴론측과의 워게임때 번 재산도 홈 개축에 죄다 써버리면서 남은게 별로 없는 등 자금 운영이 상당히 헤퍼서 이대로는 안된다고
길드의 자금운영은 앞으로 릴리가 맡게되는 듯
치구사가 찾아오면서 미코토의 (행방불명되었던)과거의 지인-하루히메(여우수인)인 듯한 사람을 환락가 쪽에서 봤다고 함
신들은 유희를 찾는 케이스가 많은 만큼 특히 남신들은 환락가에 많이 오는 듯함 환락가에 찾아온 미코토 모습보고 모에하는 등의 모습들
이때 타케미카츠치측 단장인 오우카는 빼놓고 왔음(치구사가 오우카를 좋아하는 듯, 미코토는 타케미카츠치를)
벨프나 릴리 벨도 같이 온 셈이긴 한데 갈라지는 바람에 벨만 혼자 미아가 됨
벨이 헤메고 있던 중 헤르메스와 만남(하루히메의 모습도 잠깐 봤음)
헤르메스는 자기가 여기 와있더라는거 비밀로 해달라고 다짐받고 대신 뭔가를 받는데 보니까 정력제
아마조네스 아이샤와 대면 뒤로 빼는 벨한테 그런거 치고는 준비성이 좋다며(정력제-헤르메스니이이이이이이이임!!)끌려감
레벨3이 된 벨이 끌려갈 정도로 아이샤의 스탯이 높음
이슈타르 홈에 끌려간 벨은 빼면서 돌아가려고 하지만 아마조네스의 습성이 뭔지 아느냐고 아이샤가 물어봄
-맘에 드는 남자는 잡아먹는다(그쪽 의미로)
-아마조네스는 아인종 중 하나로 혼혈이라도 태어나는 것은 하프가 아니라 반드시 여성인 아마조네스
프류네가 나타나서 벨을 가로채가려 함-2미터쯤 되는 거한의 아마조네스/두꺼비같은 외모인듯 하지만 그 자신은 미모라고 생각(이슈타르조차 상대가 안된다고 자뻑하고 있음-진심으로)
벨 먼저 잡는 쪽이 임자 라는 식으로 나오고 벨은 필사적으로 도주하기 시작
잡히면 벨 크라넬은 끝난다고 직감 동경을 잃는다 뭔가를 잃는다 벨크라넬이 벨크라넬이 아니게 된다고 더이상 성장할수 없게 된다고 직감함
프류네한테 잡히지만 아이샤때문에 놓치고 하는 식으로 도망가다가 하루히메 방에 숨게 됨
하루히메는 손님이라 생각해 자기도 옷벗다가 벨 쇄골 보고 기절
아이샤가 혹시 하루히메한테 흰머리붉은눈 못봤냐고 물어보려다가 손님받고 있던걸로 알고 돌아감
깨어난 하루히메도 벨이 손님이 아닌걸 알게 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게 되는데 영웅담(동화)를 좋아하는 소녀임
하루히메는 극동의 귀족출신이었으나 잠결에 극동의 대신(아마테라스)에게 바칠 제물을 먹어버리는 바람에-단 실지로 먹었는지는 본인은 모르고 있음 먹었나보다 할 뿐-의절당하고 집에서 내쫓기고 일행(?)이 몬스터한테 습격당할때 버려지고 도적단한테 거둬졌다가 처녀라는거 알게되어 오라리오에 팔려옴
구해지길 바라고는 있으나 영웅담에 창부를 구해주는 이야기는 없다며 창부는 파멸의 상징이라며 자포자기하고 있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벨은 다이달로스 거리를 통해서 헤스티아파밀리아로 돌아감
한편 헤르메스는 이슈타르와 만나고 있었는데 프레이야의 약점이 될만한 정보를 묻는 이슈타르에게 프레이야가 관심갖고 보고 있는 벨의 정보를 흘림
아는거 탈탈털게 해주겠다며 이슈타르가 애들시켜서 (행복)고문시킴
홈에 돌아온 벨은 헤스티아를 비롯해서 추궁 및 꾸지람
이상한걸 한건 아니라고는 하지만 정력제등 때문에 꽤나 난감(헤르메스니이이이이이임!!)해하지만 그래도 거짓말은 안했다고 반쯤 용서해줌
-그래도 반성하고 벌준다고
풍요의 여주인에서 벨을 만난 시르가 벨한테 이상한 향수 냄새가 나는걸 눈치채면서 다소 추궁하지만 어물쩍 넘어감
헤르메스가 풍요의 여주인에 와서 미아한테 통사정-프레이야님한테 메세지 좀 전해달라고
벨에 대해서 이슈타르한테 불었다는걸 직접가서 말하게 되면 웃으면서 [사형이네]라는 소리 들을거라고
그러는 중 시르가 헤르메스 뒤에 와서 안그래도 오늘 이상한 향수냄새 나던데 뭔일 있었냐고 캐물음
깜놀한 헤르메스가 암만 그래도 하계의 아이가 신 겁주는게 아니라면서 넘어감
벨이 미코토와 얘기하다가 하루히메가 환락가에 있음을 확인하게 됨
미코토가 환락가로 다시 찾아가 하루히메를 만나지만 하루히메가 느낀 감정은 안도보다 자신이 창부라는 부끄러움(수치스러움)
벨도 길드로 찾아가 에이나를 통해 이슈타르 파밀리아에 대해 물어보는데
프류네 레벨5-과거 아이즈를 꺾은적도 있음(단 레벨6이 된 아이즈가 지금은 격이 더 높을거라고)
아이샤 레벨3-곧 4를 눈앞에 둔 레벨3후반
등 평범한 창부가 아니라 [전투창부]로 불리는 1,2급 모험자라고
반면 하루히메같은 경우는 길드쪽에 넘어온 정보가 없음
과거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트러블이 생겼을 때 활약했던 단원들의 능력치가 공개했던 레벨보다 훨씬 높아서 검열받은 적이 있긴 한데(파밀리아 랭크를 속이는 경우라면 개정하고 벌금부과해야하므로) 주 멤버들 스테이터스(등)를 보여줬음에도 레벨은 공개했던 그대로-오히려 길드가 이슈타르측에 막대한 벌금을 지불했음
이후 길드도 이슈타르 파밀리아 측에 강하게 나가지 못하는 편이고-인신매매등이 있을수 있다는 사실 자체는 어렴풋이 짐작하지만-환락가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노터치
파밀리아로 돌아와서 벨프나 릴리와도 상담해보지만 아폴론 파밀리아때와는 또 다르다며 하루히메를 빼오는데 생기는 트러블에 대해서는 반대입장
워게임을 통해 안그래도 숫자가 적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전력은 장비, 마법, 스테이터스(정확히는 움직임)등이 죄다 공개되어 있는 상황인데다 A랭크 파밀리아인 이슈타르 파밀리아와의 트러블은 자멸행위
고민하는 미코토와 벨 앞에 나타난 헤르메스가 상담을 해주게 되는데 하위,비전투원이라면 빼올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래도 2~3백만 발리스는 필요하지 않을까 추측
다만 하루히메가 루나루(여우수인-호인)임을 말했을때 헤르메스가 상당히 길게 침묵하며 고심
이슈타르와 만나서 얘기할때 [살생석]을 봤다고-다만 미코토와 벨이 헤스티아에게 물어봤을때 살생석에 대해서는 모름
이슈타르는 자신의 단원들에게 벨크라넬을 잡아올것을 명령
벨을 잡아먹고 싶어하는 단원들이 있는걸 알게 되지만 일단 프레이야 자존심에 상처입히기 위해서는 자기가 먼저 먹어치우겠다고(매료시키겠다고) 그 뒤엔 너희들 맘대로 하라고
이슈타르는 살생석이 완성되는대로 프레이야와 전쟁을 벌일 예정이었음 벨 크라넬은 그 도화선으로 삼기위한 계기
살생석이 완성되고 나서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지만 이슈타르는 정보를 가져온 헤르메스의 진의를 믿을수 없다고 빨리 처리해버리는게 낫다고 함
어쨌든 유명해진 헤스티아 파밀리아이므로 도시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건 곤란하므로 던전 안에서 납치하기로 함
프레이야가 오탈에게 물어봄 미아한테 뭐 들은거 없냐고-프레이야는 이슈타르가 벨한테 뭔가 할거라는거 이미 알고 있음
헤르메스 처리할걸 그랬나요 물어보는 오탈에게 그러네 다음에 보면 벌을 줘야겠어라고 함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퀘스트(모험자의뢰)를 열심히 수행하는 중인데 100만 발리스 짜리 의뢰가 들어오자 헤스티아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벨과 미코토가 돈 마련해야겠다는 일념에 하죠 합시다라고 해서 진행됨-이게 이슈타르측의 함정
의뢰 진행하러 던전 들어갔을 때 벨프 릴리와 미코토 벨이 분단되고 미코토와 벨은 아마조네스들에게 붙잡혀 끌려감
그런데 이때 프류네가 벨을 자기가 데려감-이슈타르가 명령했음에도 자기가 먼저 손댈 생각이라고
이슈타르 홈-그중에서도 프류네의 비밀방에 끌려간 벨은 ㅁㅁ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프류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하루히메가 와서 구해줌
한편 미코토도 보유스킬-적감지 아군감지를 통해서 도망침 또한 아군감지를 통해 보물창고에 갔더니 헤스티아나이프(살아있는 무기)-미코토도 사용가능
하루히메는 도망갈수 없음 위치추적 목걸이가 채워져있는 셈이라 파밀리아 영역을 벗어나면 추격당한다고
며칠만 있으면 하루히메 몸값을 마련해낼거라는 벨이지만 하루히메는 울기만 함(말로는 기쁨의 눈물이라고 하지만-사실 거짓말)
한편 헤스티아들은 살생석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됨
극동의 희소마법종족인 루나루의 혼을 제물삼아 봉함으로서 그 스킬을 (영창없이)마검처럼 쓸수 있는 금기의 마법아이템
살생석을 나눠 가지고 있으면 가지고 있는 사람 개개인이 스킬을 쓸수 있고 또한 그 파편을 다시 모으면 원래대로 혼을 돌려줄 수도 있는 모양이지만
파편의 일부라도 소실하게 되면 제대로 돌아올수 없음 잘해야 폐인상태
미코토와 재회하기는 하지만 벨과 미코토도 살생석에 대해 알게됨
하지만 하루히메와 벨을 쫓는 아이샤에게 추격당함
네 얼굴은 남자의 얼굴이 아니라며 구해줘서 어쩔거냐며 살생석에 대해 알게된것도 포함하여 놓아줄수 없다고(다만 추후 아군한테 말할때는 남자의 얼굴은 아니었지만 눈빛만큼은 포기를 모르는 눈이라며 분명 다시 올거라고 함)
벨과 미코토는 하루히메를 두고 도주하게 되지만 벨은 자문자답끝에 여자아이 하나 구해주지 못하면서 뭐가 영웅이냐고 그 사람 옆에 설수 있겠느냐며 하루히메를 구하기로 결심함
구하고나면 오라리오에서 빠져나갈것이며 지켜낼수 있을만큼 강해져서 다시 오라리오에 돌아오겠다고 함
벨과 미코토는 양동작전으로 갈라짐
벨이 날뛰는 사이에 미코토가 하루히메를 구하는 것으로 구하는데 성공하면 녹색섬광탄 실패하면 적색
영웅선망-아르고노트를 이용한 파이어볼트로 벨이 날뛰기 시작
벨과 미코토를 구하려는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타케미카츠치 파밀리아가 벨의 마법이란걸 눈치채고 이슈타르 파밀리아에 쳐들어감
이렇게 되자 그동안 웃으면서 넘어가주었던 프레이야지만 진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함 이슈타르는 선을 넘었다고 [이것만큼은]용서치 않는다며
[전 단원 전투준비 및 프레이야 자신도 참전]
아이샤는 원래 프류네와 함께 하루히메쪽을 지키고 있었으나 벨을 잡기 위해 프류네가 움직이고 아이샤를 믿을수 없다면서 동행하라고 함
전력으로 뛰어다니면서 응전하지만 벨과 프류네의 격차는 확실 근접거리의 파이어볼트조차 가볍게 피해내며 제압당함
그리고 이슈타르가 등장 물러나라고 하면서 너희들은 살생석의 의식을 이번에야말로 성공시키라고
벨은 이슈타르에게 하루히메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살생석을 만들어야 되는가 묻지만 이슈타르는 프레이야만 제거하고 나면 혼을 되돌려줄거라며 무시
하루히메를 사서 팔나를 내려줄 때 경악으로 떨었다며 이게 있으면 저 여자(프레이야)를 끌어내릴수도 있다며
뼛속까지 노골노골하게 매료시켜 인형으로 만들어주겠다며 벨의 눈앞에서 전라가 되는 이슈타르지만 벨은 부끄러워하기만 할뿐 매료에는 걸리지 않음
본래 전라가 될 필요도 없이 맘 먹는 순간에 이미 매료되었어야 할텐데 그러지 않는 벨에게 의구심을 품은 이슈타르가 벨의 등을 보게 되고 경악함
행운이라는 레어스킬은 둘째치고 동경일도-리아리스프레제를 통해 벨의 본질, 정체를 알게됨
이슈타르의 매료에 의해 오히려 주변까지 느슨해진 틈을 타 벨은 다시 도주
(매료되지 않는) 벨의 존재를 용서할수 없다며 잡으라는 이슈타르
미코토 역시 분발하면서 인술에 가까운 전투방식으로 격상(레벨3)의 상대를 쓰러뜨리는 등의 활약을 하지만 프류네 아이샤 등에게 막힘
이미 실패(적색)의 섬광탄을 올렸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병행영창 시작
타케미카츠치에게 들었던 미코토는 닌자에 가장 적성이 맞지만 또한 적성이 맞지 않기도 하다는 이야기를 떠올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닌자
미코토의 마법은 강력하지만 영창이 길다는 것을 알고 있는 프류네 등이 미코토를 공격해대면서 마법 발동을 실패함
다만 실패 자체가 미코토의 계략으로 한계까지 영창을 지속함으로서 차오른 마력을 폭발시킴으로서 주변의 다수를 함께 전투불능으로 만듬
그리고 벨이 공중정원(살생석 의식치르는 곳)에 도착
자신은 괜찮다는 하루히메를 설득하고 필사적으로 싸우는 벨과 미코토의 모습에 하루히메가 마법을 영창함
마법명 우치데노코츠치(요술방망이) 대상의 레벨을 1랭크 올리는 마법
분명 랭크가 올라도 프류네에게 밀리는 벨이지만 얼굴에 상처를 입히는 등 지지는 않는 싸움을 함
-상처입은 것에 폭주하며 프류네의 맹공에 밀리는 벨과의 싸움장소가 다른쪽으로 옮겨감
그리고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대대적인 습격이 시작됨
마법, 폭발 환락가 전체가 난리가 남 길드도 신들도 눈치챔
설마 가네샤가? 설마 프레이야가? 라며 추측들을 해대는 신들 사이에서 로키는 저 바보 움직여버렸다라고 함
오탈들은 이미 적 본영에 들어가있고 호위를 붙이려는 권속들에게 필요없다며 전진하는 프레이야
오탈은 미코토를 발견 몸을 희생해 동료를 지켰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듯이 엘릭서를 먹여 살려줌
반면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다른 간부들은 여신의 적(이슈타르)를 치는데는 조금의 주저도 없지만 주신의 총애를 독점하고 있는 벨 크라넬 자체에 대해서는 질투하고 있기에 구하고 싶지는 않아함
물론 이슈타르를 놓칠 생각들은 없음 방해물은 근절시킬 기세
한편 계기를 만든 주범 헤르메스는 가슴아프네 라며 너스레를 떨고 있고 이에 대해 아스피는 어디까지가 [계획한 것]이냐고 물음
헤르메스의 대답은 잘라말해서 이런 상황을 바란것은 아니라고 물론 재미있기를 바라기는 했다지만 이것도 저것도 다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은 투성이였다고
먼저 이슈타르의 질투가 저정도로 크고 심할줄은 몰랐다고-이슈타르에게 뿌린 정보
또한 프레이야님의 사랑이 내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벨에게 향하고 있었다고-프레이야에게 흘린 정보
그리고 벨이 저정도로 사람좋을줄은 몰랐다고-살생석이라는 정보
세계가 바라는 영웅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프레이야 파밀리아도 로키 파밀리아도 아닌 벨을 골랐다고
대신(제우스)에게 다짐하듯이 헤르메스왈 자신, 아니 이 땅(오라리오)가 그를 최후의 영웅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함
(그걸 위해서 여신의 권속들아 잘해줘? 뭐 죽지는 않는다고 라는 대사는 다소 섬찟함)
그날 계층주를 쓰러뜨린 흰 빛에 자신은 모든것을 걸겠다고 함
프레이야측 간부들의 레벨(6)이 드러나고 거기에 쓰러져가는 이슈타르 파밀리아
그런 꼬마 하나때문에 이런다고? 말도 안돼 라고 경악하는 이슈타르 앞에 이슈타르의 권속들을 매료시켜 끌고 온 프레이야 자신이 모습을 드러냄
아이샤 등은 주신 스스로까지 침공해온 프레이야 파밀리아에게 이슈타르 파밀리아는 망했음을 깨달음
다만 다른 자들에게는 도망치라고 하지만 아이샤 자신은 남음
하루히메의 마법은 대단하지? 라면서 그 마법이 있으면 레벨6따위 상관없다며 검희라는 인형같은 여자가 최강이고 아름답다따위 농담이냐는 프류네
싸움도중 옥상에서 떨어지는 벨을 추격하려 하지만 그 앞에 나타난 것이
무기도 방어구도 없이 맨몸으로 나타난 수인(보아스)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치기 위해 다른 존재는 어찌되건 이 남자만큼은 다르다고 함
전제조건이 프류네를 비롯한 간부진의 랭크업은 물론 디버프를 한계까지 걸어 약화시킨 상태로 만들어야 상대해볼만한 상대
프레이야 파밀리아 두령
도시 최강의 모험가
오라리오에서 단 한명 유일의 레벨 7
정점(한자로는 정천-하늘천)
맹자(왕) 오탈
*맹자(용맹한 자)라고 쓰고 독음이 왕자(왕인 자)임
방금까지 했던 말들이 무색하게 전의를 상실함 이미 다른 단원들은 죄다 당했고 자신밖에 없어 선택지 없이 달려드는 프류네지만 그런 필사적인 일격을 한손으로 잡아내고 순식간에 박살냄
둘러쌓여지는 레벨6들 사이에서 프류네는 제발 봐달라며 자길 어떻게 해도 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실언 너희 주신보다도 훨씬 낫다고
이 발언에 오탈의 멘탈이 나갔음 개빡쳐서 린치
따라올줄 알았던 프류네가 쫓아오지 않는것에 의아해하면서도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는 벨은 아이샤와 대치
하루히메의 마법효과는 1분이라며 지금이라면 나를 간단히 제압할수 있겠지만 어떻게 할래 라는 아이샤의 말에 벨은 마법효과가 풀릴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붙음
아이샤와의 싸움은 히아킨토스때와의 싸움보다 버거운 형태로 병행영창을 시도하는 아이샤를 막을수가 없음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벨은 아르고노트의 충전을 시작
아이샤의 헬카이오스가 발동되고 반응속도가 느려지면서 밀리는 벨이지만 팔이 날아갈 것도 각오한 제로거리 충전 파이어볼트를 아이샤에게 직격시키며 역전승
프레이야가 거기까지 벨에게 집착하고 있을줄은 몰랐다며 이젠 안그런다고 용서해달라는 이슈타르에 대해
다른 것은 웃으며 넘어가주더라도 이것만은 안된다며
그 아이는 반드시 자기것으로 만들것이며 자기것에 손대는 여신(여자)는 용서치 않는다는 프레이야
그러면 벨에게 매료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냐며 그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이슈타르지만
놀라면서도 그게 사실이라면 더더욱 멋지다며 반드시 내것으로 만들겠다고 함 하지만 그 이유를 이슈타르에게서 들을 필요는 없다고 함
몰린 끝에 이슈타르는 자신도 매료를 사용하여 상황을 타개하려 하나 효과가 없음
그 의미는 프레이야의 매료 즉 미가 이슈타르를 상회한다라는 것
어째서 이렇게 차이가 있느냐고 발악하는 이슈타르에게 프레이야는 한마디
[품성]
그 외에 다른게 있겠느냐고
이성을 잃은채 달려드는 이슈타르를 살짝 돌아서 피하고 밀어버림
추락으로 육체가 부서져 아르카넘이 자동으로 발동됨으로서 이슈타르는 천계로 송환됨
벨과 대면한 프레이야는 벨에게 [사랑해]라고 속삭이고 그로인해 벨은 그동안 자신을 지켜보던 시선이 프레이야였음을 깨달음
환락가를 박살내버린 프레이야에 대해 신들은 무슨짓을 하신거에요 프레이야님 하고 절규하고 일련의 소동에 대한 책임으로 길드로부터 막대한 벌금과 페널티를 부가받지만 프레이야는 [그래]라고 한마디 하고 그대로 종료
원하면 극동으로 다시 돌려보내주겠다고 하지만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들어가길 원하는 하루히메고 아이샤도 들어갈까 했지만 전적(벨을 잡아먹으려던)때문에 헤스티아에게 거부당함-하루히메가 벨에게 품고 있는 감정도 꽤나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결혼할때 하는 대사처럼 언제까지고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식으로 말함)
신입단원도 들어왔으니 파티하자는 헤스티아에게 태클거는 릴리지만 벨도 포함해서 찬성하고 미코토가 타케미카츠치 파밀리아도 같이 해서 하자며 종료
벨 크라넬(6장-이슈타르가 확인했을 때의 벨의 스탯)
레벨3
힘 I 94
내구 H 144
기교 I 95
민첩 G 299
마력 I 78
행운 H 내성 I
파이어볼트
동경일도, 영웅선망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