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노벨 고등학교떄부터 모으다보니 ,
이제와서 숫자가 어마어마 해졌습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한동안 집에서 방콕할때,
1권부터 ~ 완결까지 혹은 나온곳까지 전부다 사는게 일상화가 되서
이사를 갈때 심각성을 느끼고 , 팔려고 중0나0에도 한번 올려봤는대 ,
단권으로 구매를 하려는 사람이나
초판만 노려서 구매할려는 사람이나 ..
1권부터 4권은 재판이고
나머지가 초판인대 ... 이걸 또 팔라고 ,
초판이 왜 비싼지 이해를 할수가없네요.
그냥 글내려버리고 단권으로 있는 책들 20~30권 정도를 집밖에 회람판 둘수있는 탁자위에 쌓아두면
NT노벨좋아하시는분이 가져가지않을까하고 ,
페지줍는 할머니라도 가져가겠지하고 내놨는대 ..
30분뒤에 보니깐 떡볶이 국물로 범벅이 되있는 처참한 꼴을 볼수있었네요.
순간 벙 찌다가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싶었네요.
읽지도 못하게 오물과 떡볶이 국물 기타 쓰레기 ...
회람판이나 찌라시 두는곳인대 왜 이렇게 해놨을까 생각하다가 ..
그냥 재활용하는곳에 버리고 집에 왔습니다.
... 집에 놔둔 상태 좋고 완결까지 낸 애들은
팔던가 나눔으로 그냥 해야겠어요.
귀찮다고 내놨다가 설마 기분만 더 나빠질줄이야
불행은 연달아 온다더니
덤으로 읽고싶던 NT노벨을 새거로만 사니깐, 지출이 너무 심해서
중o나o 에서는 재판이면 좀 싸게 팔더라구요.
그래서 늑향이나 거짓말쟁이 미군과 마짱이나 평소 읽고싶던 완결소설을 삽니다 올려놨는대
거짓말 처럼 사기당했습니다 야호 !
왠지 제가 원하는 소설을 다 가지고 있고 택비까지 내준다하고 !
출근길에 택배붙인다고 닥달할떄 알아봤어야 됬어요 !
10만원을 입금해줬는대 ,
" 이미 출근해서 저녁 퇴근후 보내드릴게요 "
8시가 지난후
(무반응)
그이후도 계속 무반응
통장도 본인이고 , 번호도 본인인대 ...
애초에 휴대폰은 착신불가네요.
페북하고 이것저것 뒤져보니 , 시흥사는놈이네요.
카톡 다른 애들걸로 초대하면서 겨우 말이 닿았는대
" 신고하시던가 " , " 작작해요 " , " 아 다음주 금요일까지 보내준다고 "
95년생의 패기에 놀란나머지 ,
어른으로써
전부다 캡쳐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알고보니 삽니다 글만 노리는 상습범이네요.
피해자만 지금 5명정도 되시는듯
그냥 새거주문했습니다.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경호라 책으로 한대만 떄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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