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마그마
미친듯한 작화 퀼리티를 자랑했던 그렌짐전
그리고 유일하게 공중에서 던져서 내리꽂는 형태로
지구던지기의 첫번째 등장이었죠
역대 지구던지기씬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인데
이후로 왜 안쓰는걸까..
vs강챙이
리자몽이 말을 잘 듣게 되는 편으로
처음으로 사토시의 명령에 순응하면서 싸웠습니다
10만 볼트를 맞아도 끄떡없고
화염방사는 간지러워 하는 강챙이가 일격에 기절
vs에레브
이중에서 유일하게 상대방의 에이스가 아닌 에레브
그 다음에 나온 카이류를 상대로 사용했지만 회피
vs피죤투
vs신룡
최초로 등장한 불꽃의 지구던지기
신룡이 용의 파동을 쓰자 대책으로 사용했던 기술로
위력은 역대 최강이 아닐까 생각
vs거북왕
시게루 최강의 포켓몬인 거북왕을 상대로 사용
애니의 사토시는 옐로우 버전을 모티브로 하였지만
사실상 최초의 버전인 레드버전의 주인공 레드라고 할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드의 스타팅 포켓몬 설정은 리자몽(파이리) 입니다
라이벌인 시게루는 역상성인 거북왕(꼬부기)을 선택하지요
게임에서의 설정을 애니에 도입시킨 제작진의 센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vs프리저
전설의 포켓몬을 떡실신 시킨 희대의 장면
사실 싸우기전에 리자몽의 신기술 떡밥을 뿌리길래
"우왕 브래스트번 인가요?"하고 설레발을 쳤지만
현실은 오버히트
심지어 사용하자마자 물의 파동이랑 상쇄
리자몽이 강적을 상대할 때마다 항상 피니쉬로 사용한 기술인 지구던지기 입니다.
일단 맞으면 풀체에 가까운 적도 한방에 보내버릴 정도로 매우 막강합니다.
피카츄의 볼테커도 피니쉬기에 가깝지만
10년동안 사용한 유서깊은 이 기술에 비할바는 아닌 듯.
여태껏 이걸 맞고 서있는놈은 없었는데...
얘 뭐야 몰라 무서워.
쿠션 데미지로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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