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울려라! 유포니엄 3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귀여운 쿠미코는 이제 귀엽다기보다는 예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성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잠이 덜 깨서 멍한 표정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골반 장인 이시하라 대감독의 허벅지 연출.
무려 국내 키즈 애니메이션 채널에 방영해서 방송심의위원회의 규정을 준수하는 합법 앵글되시겠습니다.
엄마 앞에서라면 부끄러운 하품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습니다. 깍쟁이 요조숙녀 쿠미코.
거대 소녀가 되어 도시를 짓밟는 쿠미코..가 아닙니다.
TVA 1기와 2기의 시리즈 연출가였던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0.1초 정도 떠오르는 발연출.
봄 처녀가 거침없이 벚꽃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로 유포니엄이 돌아왔습니다.
3기에서 카나피(카나삐?)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히사이시 카나데와 만담.
자신이 여전히 현역임을 증명하는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의 앵글입니다. 이건 아카데미 골반촬영상 줘야 합니다.
확실히 유포니엄은 부활했습니다. 쿠미코! 레이나! 그거 해라. 그거.
사랑의 몸통 박치기. 둘의 우정을 지켜보는 제가 다 흐뭇합니다.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발연출이 0.2초 정도 떠오르는 1화 엔딩입니다.
울려라! 유포니엄 3기 쿠미코 부장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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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명불허전이라고 해야 할 까요? TV판 2기와의 시간적 공백을 잊게 만들며 스르륵 즐기게 만드네요. 실제 신학기의 시작인 계절과 리얼타임 동기화가 되서 3기의 시작이 더욱 체감되는 기분이랄까요? 이렇게 3기의 곡이 시작되는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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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명불허전이라고 해야 할 까요? TV판 2기와의 시간적 공백을 잊게 만들며 스르륵 즐기게 만드네요. 실제 신학기의 시작인 계절과 리얼타임 동기화가 되서 3기의 시작이 더욱 체감되는 기분이랄까요? 이렇게 3기의 곡이 시작되는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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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분히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본방으로 보고 라프텔에 떠서 PC로 다시 보고 누워서 모바일로 2번 총 4번 봤습니다. 보면서 내내 행복했고 1화 분량이 끝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 24.04.08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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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역시 쿄애니, 역시 이시하라 감독 하면서 감탄했습니다! | 24.04.08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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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작화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오늘 보려고 아껴 뒀는데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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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저히 못 기다리겠더군요. ^^; 앙콘편으로 바뀐 작화 예방주사를 맞았더니 본편은 기대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ㅎㅎ | 24.04.08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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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코 많이 성장한듯 여전히 다리 라인에 엄청 신경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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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에 혼을 바치는 연출이 이시하라 감독의 정체성이자 제가 유포니엄 시리즈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ㅎㅎ | 24.04.08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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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의 매력에 빠지면 사이즈 정도는 쿨하게 포기할 수 있습니다. 흠흠. | 24.04.09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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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양말 하이니삭스는 안신는쪽으로 가는게 좋겠네요. 가능한….. | 24.04.09 02: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