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 00) 살아있는게 용한 사람,gif (데이터 주의)

[구축긔]

플래그 커스텀

선회시 12G의 부담을 파일럿에게 주는 미친기체

[위키피셜 교통사고가 10G정도]

이거 타고한짓

GN 플래그

자타공인 개막장 기체,

위 기체의 충격량이 더욱 업그레이드 됬으며

운나쁘면 정?상적으로 운용해도 기체가 공중분해될 가능성 조차 있다

이거 타고한짓

마스라오

윗 놈들에 비하면 그나마 얌전한 축에 들어가지만

근데 이 양반이 야메로 만든 안전성 0의 트랜잠을

브레이브

진짜로 안전하고 성능도 좋음

근데 버릇 못고치고 최대 가속+ 급정지 콤보

극장판까지 살아있던게 용한 수준의 짓거리를 하고다녔습니다.

[고고습습]

극장판 이후에도 살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엑시아를 타고요

[뿌앙]

극장판때 생존했어요? ㄷㄷ

[웃는 인형]

극장판때부터 생존설정이었는지는 불명이지만, 더블오 10주년 행사때 공개되었습니다.
ELS 세츠나처럼 전신이 알루미늄색인 건 아니지만, 일부 ELS랑 융합한 상태에서 생환, 세츠나가 자기 후임 건담마이스터로 베다를 통해 추천한 덕도 있어 그대로 솔레스탈비잉의 건담마이스터가 되어서 엑시아의 후계기인 엑시아 리페어4인가를 타고 활동하게 됩니다.
참고로 기체를 멋대로 "그라함 건담"이라고 부르는 등 기행은 여전함ㅋㅋ

[뿌앙]

그라함! 건담!

[난입한 고양이]

안 죽었어요...

[난입한 고양이]

[chi프틴]

조종 실력은 애가 원탑인가?

[센루]

이런저런 기체 스펙 제외하면
아리알 서셰스 그라함보단 한 두수 위일듯

[하.나.]

살았고 세츠나 이어서 건담탐... 이 좌석에선 소년의 정취가 느껴지는군 등의 여전한 기행과 트랜잠을 그랜잠이라고 외치기도 하는.....

[가면라이더 블랙]

그리고 극장판 이후에도 살아남아서 기어코 솔레스탈 빙에 들어가서 건담 마이스터가 되어 엑시아를 그라함 건담이라고 이름 붙이고 타고다니는 기행을 저지른다

[노르웨이산 간고등어]

이건 공식 설정화임??
혹시 공식이면 어디서 나옴?

[웜즈]

10주년 라이브때인가 그때 존재가 설정화와 함께 나왔고 아마 등장한다면 극장판이후 있는 분쟁이나 전쟁에서 활약할껍니다.
메탈빌드로도 발매되었습니다.

[노르웨이산 간고등어]

감사요
아직 공식 설정만 있네

[루리웹-2121185533]

SD 건담 배틀 얼라이언스에서 ELS 그라함과 DLC로 참전했죠.

[Marie Rose]

이미 조형도 3년전에 발매햇죠.

[방탄젖끼]

GN 플레그는 더 골때리는게 빔샤벨 쓸려면 부스터를 못써서 관성으로만 기체제어해야 한다는 설정이 진짜 골때때렸는데

[뭐 임마?]

최대 15G가 걸리는 톨기스를 파일럿슈츠 없이

제복 입고 타서 피를 토한 뒤에도 계속 제복입고 타서

결국엔 적응하고 극복한 정신 나간놈 추가!

[데스피니스]

가면을 쓰는 사람이 이상한걸까
이상한 사람이 가면을 쓰는걸까

[Rokha1]

애초에 정상적이면 가면을 쓰지 않을듯..

[루리웹-2121185533]

그라함: 소년이 뇌양자파로 건담 마이스터 노하우를 전해줬지.
라일: 이 놈은 트랜잠 쓰지 말라고 해도 쓸 녀석이야….
그라함: 그 말대로. 난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럴 의향이 있어.

[루리웹-6536457668]

토비아 급으로 기체 험하게 굴리는 파일럿

[실피르]

미친 ㅋㅋ 이놈 생존한 걸 여기서 알고가네 ㅋㅋ

[루리웹-9025142289]

난 더블오 이게 너무 좋더라
tv판부터 극장판까지 등장인물들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는거
심지어 코라사와도 끝까지 챙겨줌

[리카미]

이사람 생존한거 모르는분들이 생각보다 계셨구나 ㅋㅋㅋ

다만 현재까지 정보만으로 보면 부활 자체는 환영인데 부활한 캐릭터성은 좀 불호입니다.

원작,특히나 극장판 기준으로 그라함은 꽤 진중한 맛이 있는 캐릭터였는데

부활후 이미지는 그냥 2차창작등지에서 나오는 건덕후 기행남을 그대로 붙야놓은 느낌..

[루리웹-2121185533]

ELS 그라함과 건담 엑시아 리페어 IV가 DLC 참전한 SD건담 배틀 얼라이언스에서 부활한 그라함의 캐릭터성에 대한 추가적인 묘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DLC 3의 미션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리본즈 일당을 보고는 과거의 자신과 같다며 부끄러워하고, 건담 에피온의 에피온 시스템 때문에 폭주하는 히이로를 뇌양자파 소통으로 진정시키려 하는 등 이해와 대화를 중시하는 이노베이터의 면모가 드러나요. 하이브리드 이노베이터이기 때문인지 ELS를 동포라고 부르고 무인기에게 얻어맞는 ELS를 구하려고 몸을 던지고, 구하지 못하면 동포를 지키지 못했다고 분해하기도 하죠(다만 ELS는 하이브 마인드 생명체라 개체에 아무 의미가 없지만).

그리고 DLC 미션의 히든 보스로 등장하는 ELS 세츠나&ELS 퀀터가 나타나자, 처음에는 기뻐하지만 갑자기 세츠나가 자신들을 공격하고 후일담에서 세계를 자기에게 맡긴 세츠나가 자기와 같이 가자고 하자 그 세츠나가 자신의 미련이 만들어낸 환영이라는 걸 깨닫고는, 본인이 세계를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음을 말하는 동시에 세츠나는 돌아오면 꼭 만나야 할 사람(마리나 이스마일)이 있지 않냐고 하면서 그의 환영을 물리치죠.

그러니 부활한 그라함을 그냥 건덕후 기행남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죠.

[식물웨건 하로하로]

이노베이터인 이유가 납득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