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타이의 대모험] 트윈 드라이브

[모갠]

이 애니의 장르는 순식간에 촉수능욕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일단 용사 다이는 근처에 있던 놈을 다짜고짜 협박해서

상황에 대해 불게 합니다.

이건 버언 팔레스의 마력로이며

생물과 기계의 중간 정도 되는 무언가인데

버언의 마력을 전송받아 팔레스 내부로 순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미나카토르가 발동하면서

'버언의 마력을 송전받는 기능'이 마비되어 폭주.

참고로 저 놈은 관리인인데

중력파를 쏘아 마력로를 제어할 수 있답니다.

지금 그게 안먹혀서 문제지만.

배리어

아방 스트랏슈를 시도합니다만...

아까 그놈이 중력파를 다이에게 쏴버립니다.

욕심에 눈이 멀었죠.

그 시각 촉수물은...

십몇화 째 마튜브 시청모드 버언.

근처에 떨어져있던 다이의 검으로

놈이 내려치려는 순간!

다이는 바란의 과거의 기억을 보게 됩니다.

그 비극의 현장을... 말이죠.

그리고 내면에서 아버지와도 대화합니다.

용의 기사의 생애 속에 항상 존재한 비극의 연쇄를 끊는 자가 되는 것.

그것 또한 다이의 사명이라고.

그리고...

기동전사 건담 00 - 더블오 건담의 테마

용의 문장이 왼팔에도!

이 상황을 대략 1분만에 이해한 버언은 이런 이름을 붙였습니다.

'쌍룡문'.

문장섬으로 배리어 파괴!

아까 그놈이 다시 덤벼보지만...

초사이어인 블루 눈이 된 다이는

거의 폭주 직전에...

정신차리고

한방에 마력로를 동강내버립니다.

촉수물(과 그 외 여러가지) 피해자가 될 뻔 했지만

다행히 무사한 레오나.

사유: 고메.

이쯔음 되면 슬슬 고메가 대체 뭐하는 애인지에 대해서 궁금해질만 합니다.

잠시 잊혀졌던 그놈의 최후의 발악

그리고 부자 에네르기파 연출로

도르오라!

[아쿠시즈주교]

쌍룡문과 도르오라를 보는 날이 오게 될줄이야

[쿠마밥]

여행한지 84일차 드디어 레벨 99를 찍는군요

[룬／아스트레베]

메탈킹, 외톨이 메탈의 상위호환인 해들러 친위대를 때려잡아서 그런가....

[시현류]

기가데인 못 쓰는거 보면 렙은 별로 안올.....읍읍

[끼토성화]

진짜 이걸 볼 수 있는 날이 올 줄 몰랐는데 보니깐 기쁘네요

[向日葵]

이 몬스터의 모티브가 된 녀석인가

[아이모토 린쿠]

두한아 일어나라!

[난입한 고양이]

더블오,

[루리웹-7796098717]

왕녀가 참 불쌍한 게 타이의 도움이 되겠다며 결심한 지 얼마 안 되서 인질로 잡히는 수난을 겪음. 각오가 무색하게.

[시현류]

각성을 돕는게 월매나 중헌디!

[removeman]

적절한 트윈드라이브 브금 ㅋㅋㅋ

[시현류]

부자지간 장풍(ㅋ)은 드래곤볼이 1년 반 정도 먼저더군요(단행본 출간일 기준)

[새누]

용마인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