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곡으로 써먹기 매우 좋았던 오프닝곡
REAL×EYEZ.
갠적으로 작품의 폐급성과는 별개로
라이더의 처형곡 중 제일 마음에 든
곡이었죠.
이게 삽입됐던 장면 중
마음에 들었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3위 : 첫 전투.
매우 완성도 높고 모범적인 1화였죠.
이걸보고 본작이 지금처럼
나락갈거라 예상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2위 : 렘페이지 발칸 데뷔.
개똥같은 직업배틀과 자캐딸에 질려있던
팬들에게 좋은 회복약이 되어줬습니다.
이때의 발칸은 기능부터 장착자의 캐릭터성까지
주인공이 아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멋졌죠.
1위 : 제로원과 제로투의 공투.
주인공과 히로인이
함께 최종보스를 때려잡은 귀중한 순간.
이즈가 오리지널이 아니라서 아쉽다, 상대가
좀 더 포스있는 놈이었음 좋았을 텐데... 같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멋지긴 정말 멋졌습니다.
언젠가 이런 게 또 나왔음 좋겠네요.
번외 - 제일 싫어했던 순간
본작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져버리게 만든
사우저와의 공투입니다.
전투씬 좋고 오프닝까지 삽입되서 연출팀이
참 공들여서 만들었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그럼 뭐하나 서사가 역대급으로 쓰레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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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진짜 그게 최대 문제인 것 같네요. | 22.05.24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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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에 나온 요소:레즈,추리(라곤 했지만 재미를 버린 스토리),갑툭튀 캐릭터(히로미나 박사라는 데몬즈로 변신한 캐릭터가 있는데 제3자가 데몬즈 강화형으로 변신하고는 싸우지도 않고 그냥 튐 진짜로) | 22.05.25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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