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사이코패스 - 신의 의식
흑막과 조우한 아카네
바로 도미네이터를 겨눴지만 중범죄자인
흑막의 색상이 어째서인지 맑습니다.
흑막의 정체는 코가미가 그렇게 쫒던 마키시마였죠.
여전히 마키시마를
범죄자로 인식하지 않는 도미네이터
공안국 최강의 무기도 이래선 깡통이나 다름없죠.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임에도
마키시마는 굳이 총을 던져줍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써먹을 수 없는 도미네이터
마키시마는 도발용으로 유키의 등을 그어버립니다.
그녀의 고통에 찬 비명이 울리는데...
마키시마의 색상은 여전히 맑죠.
그 살인자가 될 수 있는 자
코가미와 만나고 싶어하는 마키시마
아카네는 급한데로 총을 주웠는데...
마키시마의 도발로 인해 더욱 더 흔들립니다.
이놈의 도미네이터를 겨눠봐야
색상이 맑다는 것만 알 수 있었죠.
가까스로 방아쇠를 당기는 아카네
그러나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BGM : 사이코패스 - 마키시마 쇼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도미네이터를 겨눴지만
이번엔 아예 범죄 계수가 0으로 나왔죠.
결국 유키의 목을 그어버리는 마키시마
그렇게 아카네는 눈앞에서 친구를 잃고 범인도 놓칩니다.
이 일로 멘탈이 나가버릴 뻔 했지만
광렙하는 계기도 되었다는 게 아이러니
마키시마에게 있어 코가미는 라이벌,
시빌라는 최종보스였고
천적은 각성 아카네였다고 봅니다.
코가미를 끝장내려던 차에 아카네의
기습을 받아 생포당했고 코가미와의
마지막 사투에서도 아카네가 끼어들어
둘만의 시간을 방해받았죠.
"이제 슬슬, 우리를 모욕하는 건...
그만해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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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현재 우리사회가 정의라는것을 정하고 있는 기준이랑 작품에서 말하고 있는 시빌라시스템의 모순을 통해 현재사회를 비교하는 작품입니다. 결국 시스템에의해 결정된 정의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도 사이코패스나 다름없다 이말임. | 21.11.29 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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