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타이의 대모험] 반역의 해들러

[모갠]

아방 스트랏슈의 일격을 맞은 버언이지만

베호마.

버언이 무기를 꺼낼 것임을 직감하는 롱 베르크.

그리고 등장하는 그 무기. 광마의 지팡이.

참고로 이것도 롱 베르크산 무기.

그 위력은 다이의 오리하르콘 검을 평타로 부러트릴 정도!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린 용사.

카라미티 월!

모두가 쓰러지고 죽음을 각오한 순간!

그들을 구해준 이는 다름아닌...

해들러?

버언의 분노

그리고 해들러는 처형당하려는 찰나...

되려 버언에 반격하는 해들러!

결론: 사이어인.

게다가 버언은 광마의 지팡이의 디메리트로 마력이 소모되어

다이의 검과 같은 재질인 패자의 검은 부러트릴 수 없는 상황.

카이저 피닉스도 소용이 없고

해들러의 초마폭염패가 작렬하려는 찰나...

모두에게 잊혀진 자보에라가 나타나 훼방을 놓습니다.

해들러의 죽음을 무력하게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친위기단.

그때!

아니 블록이 희생한 건 알겠는데 대체 어떻게 한 거죠?

이걸 캐슬링이라고 한답니다.

표류 중인 포프와 마암은 한 마리의 용이 날아가는 것을 봅니다.

마왕군 간부 일행도.

그 용은 다이를 품에 안고 있습니다.

무기들은 롱 베르크의 곁으로?

그리고 파멸의 시작.

이렇게 버언 1차전은 끝.

[daslieder]

진도가 매우 빨라서인지 벌써 광마지팡이와 캐슬링이 나오네요...2012년 당시 만화책으로 봤을때 언제 재애니화되나? 이렇게 기대하기도했었지요..

[간다간다 뿅간다]

하두 원나블 애니에 무한 외전 에피소드 무한 츠쿠요미 한테 당한 적이 많아서 염증이 있었는데 타이의 대모험은 시원하게 원작내용 바로 보여주니 아주 좋네요 . 근데 벌서 여기가지 내용이 진행 됐군요 ㅋ

[아쿠시즈주교]

광마의 지팡이는 이렇게 보면
벨런스붕괴형 병기가 아닌 결함 병기였죠
사용자의 마력을 있는대로 빨아먹는 지팡이이자 유사시 미리 마력을 저장 시켜두는 저장기능도 없는
마왕성에 베리어를 계속치고 마왕성에 마력을 계속 공급하는 버언 입장에서는 디버프가 좀 있는 병기인데
주는 롱베르크도 대마왕이 자기주문도 한발막을수 있고 재생기능도 딸린 마창이나 마검이 아닌
마력만 쓰잘대기 없이 쪽쪽빨아먹는 광마의 지팡이들었을때는 어떤 표정이였을지....
이후에 광마의 지팡이 리얼 상위호환 병기가 나와서 더더욱 그랬죠

[티투티투]

게다가 버언 자기딴에는 진짜 최강무기니까 롱베르크 칭찬한 건데
롱베르크 입장에서는 그 칭찬이 자존심 박박 긁는 거였겠죠 ㅋㅋ

[타임엘레멘트]

광마의 지팡이 상위 호환이라면...

[Frieza사장]

이번화 작화 퀼리티가 쩌네요?ㅋㅋㅋㅋㅋㅋ 특히 해들러 ㄷㄷ

[Nefarian]

"체크메이트 뒤 캐슬링은 반칙이다!"가 영상화 되다니 ㅠㅠ

[laaema]

검은 핵만 안 심었어도 나름 충성강한 부하가 됐을건데 부하를 못믿어 개뻘짓을 해버린...

[티투티투]

해들러보다 훨씬 못 믿을 놈인 킬번을 옆에 두고 있으면서도 굳이 해들러한테 만에 하나를 위해 심은 건 좀...

[시현류]

구체적 언급이 없으니 뇌피셜 입니다만, 새 육체를 주면서 심은거니까 어차피 터트리고 부활시킬 생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맘대로정함]

광마지팡이 꺼낸지 얼마나 됐다고 마력 부족하단건 진짜 억지전개죠,
버언은 전력을 낸것도 아닌데다 나중에 싸울땐 계속 싸워도 마력 부족한일이 없었는데
차라리 드래고닉 오라에 당해서 상처가 바로 치료안돼서 밀렸다고 하던가
해들러 띄어준다고 저때 너무 무리수를 너무 남발했음

[시현류]

오른손 문장 조루 설정 : 바란땐 하루 종일 싸웠는데 왜요

[시현류]

'부러트리기엔 부족했다' & 힘으로 싸우면 이긴다 이니까 밸런스 붕괴까진 안갑니다.

[시현류]

브록의 뻣뻣한 말투를 자막으로 구현 좀(씹덕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