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볼일이 있으니 넌 그쪽으로 가보렴. 늦으면 벌 받을 줄 알아"
라며 마륵이에게 지도를 건네주면서 오스 마을로 나섰지만,
지도를 알아보지 못해 길을 헤매고있는 도중,
커다란 동물이 코앞에 나타나자 놀라 자빠지고, 빨간 호각의 남자아이가 양산을 주워오면서 만납니다.
지도를 보더니 대강 장소를 알고있다며 너트가 안내해줍니다.
그와중에 마르르크 말투는 보쿠.
"너트씨가 와줘서 다행이다."
부끄러워진 너트
옆에서보면 데이트인줄
폭포 위의 발판을 건너가는 도중,
강풍때문에 균형을 잃고 떨어질 뻔했던것을 순발력 좋은 너트가 잡아줍니다.
그나저나 살벌하군요.
발 한번 삐끗나기만해도 추락사일테니.
근데 하필이면 넘어진 자세가...
"아. 좋은 냄새..."
또래_남자아이에게_덮쳐지는.png
ㅗㅜㅑ...
1편의 셀프 메달기 정도는 아니지만 이건 이것대로 꼴리는 표정이군요.
얼굴 새빨개졌습니다.
아무튼 지도 따라서 하보 아저씨의 집으로 도착한 마륵이
"감사합니다(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뭔가 답례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뭐든지... 라는 말을 듣고 또 얼굴이 붉어졌습니다ㅎㅎ
마지막은 뒤에서 음흉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오젠과, "누가 말리겠어"라는듯 흐뭇하게 보는 지부세리 탐사대.
오젠은 역시 입은 거칠해도 상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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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호각들 중에서 유일무이한 정상인이 오젠입니다. 제자를 받아주는 사람은 이 사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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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할말은 많지만 건전한 애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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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오젠은 진짜 정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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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넘버즈헌터
조크인듯...볼트와 너트... | 20.11.29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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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오젠은 진짜 정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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