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2년도 당시의 이야기...
당시 건담시드는 그야말로 모든 커뮤니티가 환호하며 하였던 건담시드의 첫장면 입니다.
지금은 뭐 많은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지만 이작품의 혁명적인건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일본의 어느 만화에서도 "건담시드"에 대한 추억의 이야기가 그려지곤 합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시들시들 해져가는 건담작품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으며.. 그인기가 상당해서..
건담 프라모델 자체도 건담시드계열 킷이 상당하게 팔렸다는 것도 유명합니다.
-반다이가 공개를 한 프라모델 판매 그래프-
물론 건담시드 전에는... 토옹의 자유로운 마음으로 제작한 "턴에이 건담"도 있었고 외전격 08소대도 있었는데.
턴에이 때문인지 모르것지만... 건담 프랜차이즈는 점점 인기가 내려가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판매량도 적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차즘 모형화에 대해서 관심을 다시 가지기 시작했는지 점점 그래프가 올라서 건담시드쯤에는 절정기 판매량을 보이고...
시드 데스티니 방영 당시에는 다시 내려가면서 평소대로 흘러가는 형상.
건담시드가 방영당시엔.... 상당히 많이 팔리긴 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건담의 쫙쫙 찢어지는 가동률은 그당시에도 상당히 놀라울 만한 명품이었다고 전해지고.
프리덤 건담도 당시에 엄청난 기술력으로 나와서 명품이라고 불리곤 했지요.
워낙 건담시드 킷이 애니방영의 힘도 있겠지만 프라의 질도 상당해서 인지....
스트라이크 건담, 프리덤 건담의 판매량이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고.
그야 말로 반다이 입장에서도 효자같은 작품 이었으며... 건담시드 IP는 그야말로 당시엔 외전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곤 하였죠.
저 만화에도 써있지만 "당시엔 SNS 개념도 없던 시절이었고... 있다면 한국에선 버디버디, 네이트온, 사이월드" 이런류 였습니다.
주로 네이버류 애니메이션 계열의 카페와 루리웹, 디시등 이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커뮤를 형성하곤 하였죠.
일본도 비슷했을 겁니다.
당시 이작품의 탄생은 본토인 "일본"도 그렇지만 시들시들 해져갔던 "한국의 건담팬"층도 이 장면을 보고 크게 환호를 하였습니다.
중국도 당연하게 인기가 대단해서.... 중국에 실물크게 프리덤 건담이 만들어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중 하나일겁니다.
한국에서.. 그인기가 어느정도 였냐면 루리웹 애니메이션 게시판도.. 사실 이작품으로 탄생한 케이스 였습니다.
그외에 원래 대부분 커뮤니티 사이트중 당시 애니메이션중 인기가 상당하여 폭주하는 인기로 인해서.
애니게시판을 긴급하게 만들곤 했는데... 건담시드도 그런류 작품인거죠.
그전에는 사실상 애니메이션 게시판 자체가 없다시피 하였고 이작품의 혁명적인 인기에.
당시 수많은 커뮤니티에 "건담시드" 이야기가 많았으며.
여성층에게도 꽃미남 주인공을 내세워 관심을 가지게끔 하여 "키라 야마토", "아스란 자라"의 이름을 알고 있는 팬도 있었고.
남성층은 "라크스 클라인"의 인기가 많곤 하였죠.
건담시드 데스티니 작품이 나오기 전까지...
건담시드의 인기가 너무나 높아서 조금이라도 이작품을 비평을 하면 수많은 팬들의 공격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비평하며 까는 작품이지만 당시엔 광신도급의 인기를 자랑했죠 ~_~;
또한 건담의 IP를 크게 활기를 올려준 작품답게
"이작품을 보고나서 건담작품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규건담팬 유입에도 도움을 주었기에... 까면서도 추억도 많이 있는 작품이라 보곤 합니다.
다만 저 만화에도 나오지만... 건담시드의 인기가 당시 상당해서 후속작 "건담시드 데스티니"가 방영하였는데.
지금도 이 작품은 "건담시드는 인정하지만 데스티니는 인정할 수 없다."는 팬층이 많을 정도로.
일본에서도 데스티니 만큼은 흑역사 치부하는 팬층이 꽤나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건담시드 자체는 일본에서도 건담 IP를 다시 부활시킨 기념작이자... 그만큼 상당한 추억보정도 대단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드를 쳐주는 경우가 있지만... 데스티니 만큼은 그러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지요.
물론 좋아할 사람은 좋아했습니다.
필자도 나름 시드 데스티니 초창기에는 좀 반항아 주인공 스타일이라 "카미유 비단"을 떠올려 기대는 했지만.
솔직히 저 만화작가는 시드 데스티니도 상당한 팬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필자도 생각드는건 아무리 그래도 시드 데스티니는 영........;;
뭐 그래도 데스티니 건담의 특이한 디자인 만큼은 나름 높게 보긴 합니다.
나름 필자인 저로써는 이작품을 집필한 "모로사와" 라던지 그 폭주를 막지 못한 후쿠다 감독도 비판도 하고.
작품 자체도 어느정도 비판을 하는 편인데... 그래도 이작품의 폭발적인 반응과 건담 IP를 크게 되살린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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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가 엄청 까이지만 지금도 신은 그리 좋아할수는 없는... 임펄스도 무등급킷을 만들긴 했었지만 그리 좋아하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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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주인공은 싫은 게 아니라 불쌍해요; 동인아줌마의 최애케한테 퇴장당하고... 데스티니 진행과정도 그렇지만 최고 문제인 두인종의 갈등이 흐지부지 걍 넘어갔죠 마지막 장면 보시면 내추럴 없고 죄다 코디네이터들만 나옵니다; 내추럴계 주연이 누구누구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주인공들은 죄다 씨앗 깔줄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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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 Z PV에서 프리덤 배때지에 칼빵을 꽂아주며 모두가 환호하던 그 시절이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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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스카 팬이라서 그런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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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갑니다 스트라이크 건담 덕택에 건담 IP에 빠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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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 Z PV에서 프리덤 배때지에 칼빵을 꽂아주며 모두가 환호하던 그 시절이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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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부분이 슈로대 역대 발표회 중 제일 환호가 컸던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11.17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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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스카 팬이라서 그런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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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두유
사포, 덴도.. 전적이 아주... | 20.11.17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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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이버도 좋아해요 그러니 mg 세이버 가자.. | 20.11.17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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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주인공은 싫은 게 아니라 불쌍해요; 동인아줌마의 최애케한테 퇴장당하고... 데스티니 진행과정도 그렇지만 최고 문제인 두인종의 갈등이 흐지부지 걍 넘어갔죠 마지막 장면 보시면 내추럴 없고 죄다 코디네이터들만 나옵니다; 내추럴계 주연이 누구누구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주인공들은 죄다 씨앗 깔줄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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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가리가 내츄럴 대표임. | 20.11.17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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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 카가리도 캐릭터가 병...이 된데다 연인인 아스란도 뺐겼죠. | 20.11.17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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