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까 망령 들러붙어있던 회장도 구하고.
연장자라 일단 먼저 졸업하는 니콜한테 축하도 해주고..
왜 야채다발인지 모르겠지만..
여주인공인 마리아의 엔딩플래그 전부 가져가고 결국 플래그까지 세웠다가..
본인 해피엔딩 확인사살까지 하면서 본인하렘엔딩으로 마무리 했는데
본인은 끝까지 우정엔딩으로 밀고나가는 중..
마지막에 회장까지 돌아오면서
결국 친구들만이 아니라
자기가족들 부터 시작해서 주변사람들 가족까지
완벽하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하면서 끝났습니다.
근데
.......
이 둘은 그리 해피하지 않은것 같네요.
우리의 회장님은 플래그 세우자마자 블랙기업(일단은 관공서) 취직하고 사축엔딩..
왕자는 약혼자인데 라이벌은 늘어나서 스트레스..
(그래도 첫키스는 얻어냈으니 뭐..)
그리고 끝난줄 알았더만..
2기 나오네요 진정한 해피엔딩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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