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최종결전에서 카이토가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한 마법카드 [리 갤럭시]
묘지에 갤럭시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특수소환 시킨 다음 장착시키는 속공마법이며
그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경우 이 마법카드까지 소재로 활용 가능한
소생 - 엑시즈 까지 연계가 가능한 마법 카드죠.
카이토의 공격력 1500짜리 포톤 드래곤을 보면서
포톤 드래곤은 타키온에게 어림도 없다며 여유를 부리지만,
카이토는 리 갤럭시의 2번쨰 효과를 이용하여 포톤 드래곤을 프라임 포톤 드래곤으로 엑시즈 하여 미자엘을 놀래킵니다.
근데 정작 중요한건 미자엘 덱에도 [리 갤럭시]라는 동일한 카드는 존재하는데.... 미자엘은 공격력 떨구고 살리는 1번효과만 사용했죠.....
리갤럭시로 포톤 드래곤 살린 후 반응으로 이 카드의 2번 효과인 엑시즈 소재로 활용할 수 있었다는 건 몰랐던 듯 합니다
제발 자기덱에 들어가는 카드는 2번 효과까지 외워두라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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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자엘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게 기본적으로 미자엘 덱에 갤럭시는 타키온 뿐이고. 타키온은 엑스트라 덱 몬스터라서 기본적으로 X 소재가 될 일이 없는데다가 당시 카이토가 가진 갤럭시 엑스트라 몬스터는 네오갤 밖에 없었으니 신경 안 썼을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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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생각하면 진짜 머리가 나쁜거 같기도 한데 미자엘덱엔 2번 효과를 써먹을 놈이 아예 없으니까 아예 머릿속에서 지운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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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에 대해 뭔가 오해가 있으신데 미자엘은 포톤드래곤이 No.로 진화해서 프라임 포톤 소환한거에 놀란거지 리 갤러시 효과에 놀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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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리 갤럭시도 '갤럭시' 몬스터를 부활시키는 효과인데 미자엘의 갤럭시 몬스터는 엑시즈인 타키온 드래곤과 스텔스 드래곤이 전부라 2번 효과는 애초에 사용하고 싶어도 못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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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자엘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게 기본적으로 미자엘 덱에 갤럭시는 타키온 뿐이고. 타키온은 엑스트라 덱 몬스터라서 기본적으로 X 소재가 될 일이 없는데다가 당시 카이토가 가진 갤럭시 엑스트라 몬스터는 네오갤 밖에 없었으니 신경 안 썼을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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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생각하면 진짜 머리가 나쁜거 같기도 한데 미자엘덱엔 2번 효과를 써먹을 놈이 아예 없으니까 아예 머릿속에서 지운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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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에 대해 뭔가 오해가 있으신데 미자엘은 포톤드래곤이 No.로 진화해서 프라임 포톤 소환한거에 놀란거지 리 갤러시 효과에 놀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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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Ger
에초에 리 갤럭시도 '갤럭시' 몬스터를 부활시키는 효과인데 미자엘의 갤럭시 몬스터는 엑시즈인 타키온 드래곤과 스텔스 드래곤이 전부라 2번 효과는 애초에 사용하고 싶어도 못 사용합니다. | 20.05.16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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