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네
프로슈토, 팻시와 부챠라티 팀의 싸움에 휘말린 열차
싸움이 끝난 뒤에도 패닉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소란을 듣고 신경질내던 여인 앞에 뜬금없이 나타난 멜로네
자기말은 쥐뿔도 안 듣는 태도에 여인은 화를 넘어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옹?
멋대로 여인의 가방을 뒤지는 멜로네
계속된 무례함에 분노한 여인이 싸다구를 날리는데...
(ㅇ_ㅇ?)
멜로네는 입에 피가 날 정도의 싸다구를
맞았음에도 화는 커녕 손을 핥습니다.
여인은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며 주저 앉죠.
여인은 겁먹었음에도 나름대로 위협하려
했지만 멜로네에게 그런 건 알바 아닙니다.
부챠라티
신변의 위협, 존재도 몰랐던 아버지, 발현되기
시작한 능력 등 계속된 혼란을 못 견디고 밖으로
나가려한 트리시와 그녀를 말리는 부챠라티
트리시는 밖에 나가기 위해 고전적인 수법을 씁니다.
'그렇게 나오시겠다.'
트리시의 속마음을 눈치챈 부챠라티는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스틱키 핑거즈로 옷장 바닥에 지퍼를 만들었습니다.
거북이 : 뭘 근거로 그런 소릴...('ㅁ')
부챠라티의 생각지도 못한 대응에 트리시는 당황하죠.
한화에서 나온 두 남자의 여성을 대하는 태도
이 자체로도 인상적인데 일상물이나
하렘물에 나와도 괜찮을거 같더군요.
특히 멜로네의 행동은 민폐 폭력녀의 좋은 대항마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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