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트윈스피카]

[물개의 세마랑]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연재한 야기누마 고의 동명만화를 애니화한 트윈스피카입니다.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소녀 아스미가 자신의 꿈인 우주비행사를 이루기 위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애니판은 투니버스에서 더빙되어 방영했고, 현지에선 애니화 뿐 아니라, 2009년 TV 드라마로도 제작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좀 마이너한 축의 작품입니다.

그래도 잔잔하고 단단한 밀도를 보여주는 드라마로서 나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워낙 굴곡없는 내용이기도 한지라, 보는 이에 따라 좀 지루할 수도 있겠더군요. 애니는 만화가 한창 연재중에 끝났는지라 적당히 오리지널 열린 결말로 냈는데 그래서 결말 쪽은 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루리웹-8762012682]

오프닝 지금 들어도 좋던

[PhD. Kim]

전 이애니 오프닝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초딩때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서 이 애니를 즐겨봤습니다. 비록 지금은 수술을 해서 우주인이 되지 못하지만, 그래도 초딩때의 추억이 담긴 애니입니다.

[Dr.헤브라스]

너의 순간에서 영원까지
변치않는 약속의 별
이였나
오프닝은 아직까지 멍 하니 있다가 갑자기 떠오를 정도로 기억에 남았죠
여주인공이 작은 몸때문에 우주복도 안맞고 시험관이 우주비행사 시험에서 일부러 탈락하라고 꼼수부리는거 당당하게 클리어하면서 꿈을 잃지않는게 버기 좋았죠

[PhD. Kim]

약속의 별 맞아요. 정여진이 불렀죠

[에반케이온]

저도 이노래 오프닝 좋아해요
약속의 별

[Flayer]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투니판 오프닝 듣고 건담W 1기 오프닝이 떠오르덥니다.

도입부가 비슷해서 그런지는 알수 없지만요.

[RAHARU]

코야스의 푸근한 목소리 연기가 좋았던 작품. 연재 중이어서가 아니라 조기종영이었던 걸로 기억... 당시 정발본조차 그 뒷부분까지 나와있었거든요.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감동 주려는 듯한 전개가 워낙 원패턴이라 말이 많았던.

[키쥬]

아, 이거 투니버스에서 초반부까지 하ㅏ는거 보다 말았던 거 기억나네요.
당시엔 엄마가 우주비행선 사고의 피해자란 이유만으로, 주인공이 우주비행사에 발탁이 안된다는 말에 이해안됬어요;

[루리웹-5938330328]

투니버스에서 마지막까지 본 기억이 나네요. 하모니카불다 끝 이라니..

[벌집초코]

저분이 피카츄 성우라 기억에 남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