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 아쳐(5차)
애칭 홍차, 원본인 시로가 일반적으로 인기
있을 타입은 아니여서인지 썩은 맛을 잔뜩
보고 숙성(?)된 홍차가 더 인상적이더군요.
이쪽은 시로, 홍차와는 다른
의미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솔직히 처음 봤을때 좀 충격이였죠.
Fate/Grand Order - 잔 다르크 얼터
애칭 흑잔, 원본은 왜곡된 페아포를 제외하면
너무 성녀여서 심심한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흑잔 쪽은 처음엔 냉혹한 악녀로 등장했다가
점점 호구 & 쵸로인화 하는게 재밌더군요.
덤으로 2차 창작에서 자주 충돌하는게 원본
보단 흑밥 쪽이였던 점이 의외였습니다.
영국 vs 프랑스
(서번트 ver)
가면라이더 류우키 - 류우가
홍차의 경우처럼 원본이 배틀로얄에서
처음부터 호감갈 타입은 아니여서
같은 배우가 연기했음에도 다크 복제
ver인 류우가는 포스가 넘치더군요.
그 영향인지 어나더 라이더로는
원본이 아닌 류우가가 출연했죠.
어나더 류우키가 출연한 라탐은
흑역사인지라 어나더 라이더 버젼도
류우가가 더 임펙트 있었습니다.
디지몬 어드벤쳐 02 - 블랙워그레이몬
강함과 포스도 상당했지만 계속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고뇌하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피아구분
없는 기행과 민폐는 덤
블리치 - 참월(화이트)
원래부터 흰색이지만 복제 악당 느낌인데다
원본 보다 훨씬 강해서 임펙트 있었는데
갈수록 주인공이 주인공 노릇을 못하고
등장인물들이 죄다 허새질만 하던지라
차라리 이녀석이 튀어나와 피아구분 없이
쓸어버는게 더 재밌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덤으로 본명이 밝혀지기 전까지 국내엔
시로사키로 불렸었는데 서양 쪽에선
호로의 H를 붙여 히치고로 불렸더군요.
유희왕 시리즈 - 카오스 솔져 개벽, 혼돈의 흑마술사
둘 다 효과없는 의식 몬스터였지만
리메이크 되었을때는 원본 따윈 비교도
안 되게 흉악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개벽은 오랫동안 금지였다가 파워 인플레로
풀렸고 혼흑은 기어이 에라타로 너프당했죠.
다크 암드 드래곤
효과가 그리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써보니 금지 당할만 했습니다.
서양에선 DAD라는 약자로 불리더군요('ㅁ')
번외
드래곤볼 - 트랭크스(미래)
이쪽은 좀 애매하네요.
최초로 등장한 건 이쪽이며 팬들도
트랭크스 하면 주로 이쪽을 떠올릴테지만
할 일을 끝낸 뒤 미래로 돌아갔고
주역들과 살고 있는 건 어린 버젼이죠.
살아온 환경이 다른 만큼 둘의
캐릭터도 동명이인 급으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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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가미 굉장했죠. 그대로 남았다면 확고하던 토카의 정실 자리가 위험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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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데빌가미도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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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금지 아니였군요. 예전에 금제한 목록에 있던 걸 봤는데 헷갈렸나 봅니다. | 19.08.11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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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8.11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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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데빌가미도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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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가미 굉장했죠. 그대로 남았다면 확고하던 토카의 정실 자리가 위험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19.08.11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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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너무 못살렸음...분량도 짧았고. | 19.08.11 23:13 | |